조회 수 6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낮에는 식욕이 없지만 밤에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야식을 먹게 되는 증상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저녁식사 이후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거나 한밤중 잠에서 깨어나 스낵류 등의 고 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해야만 다시 잠이 오며, 평소 위장 장애나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면 야식증후군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런 야식증후군은 밤이 긴 겨울에 더욱 많이 발생한다. 야식증후군은 체중 증가, 부기와 소화기 질환 등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

 

야식증후군의 원인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 등 심리적인 요인으로 알려졌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행복 호르몬을 알려진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코르티솔은 인체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식욕을 불러일으키며, 세로토닌은 분비 과정에서 포도당을 요구해 이 과정에서 야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야식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해 잠들기 4시간 전까 음식 섭취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31 늦잠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저녁형 인간, 조기 사망 위험 file 2023.07.22
530 늦은 임신과 출산 전 알아둬야 하는 주의사항 file 2018.10.21
529 늘 먹던 반찬이 '혈관 효자'… 마늘·무 어떻게 먹을까? file 2021.05.03
528 뉴욕타임스가 격찬한 한국의 간장계란밥 file 2021.09.24
527 뉴욕 공기, 미세먼지 많아… 2024.01.19
526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좋은 생활습관 9가지 file 2021.05.10
525 눈에 필요한 비타민 A와 오메가-3 2020.09.21
524 눈에 좋은 5가지 음식 file 2019.04.16
523 눈에 나타나는 몸의 이상 신호 5가지 2022.02.26
522 눈병의 초기증상과 예방수칙에 관하여 file 2018.08.21
521 눈물·귀 속 림프액...우리 몸에 ‘액체’ 있는 이유 2023.03.25
520 눈 건강에 나쁜 뜻밖의 음식 5가지 2022.02.11
519 눈 건강, 5가지만 지키면 충분히 시력 보호할 수 있다 file 2019.02.19
518 눈 건강 지키고 싶다면… file 2019.02.03
517 눈 '노안' 방지에 좋은 5가지 음식 file 2019.01.18
516 누르기만 하면 피로가 풀리는 부위 file 2018.07.24
515 누군가와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냐 마느냐는 '자신의 선택' file 2018.01.09
514 누구나 느끼는 스트레스…단박에 날리는 손쉬운 방법들 2022.11.04
513 뇌혈관 부풀다가 터지는 뇌동맥류…추워지는 지금이 위험 시기 file 2019.11.09
512 뇌졸증을 예방을 위하여 file 2018.09.25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