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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jpg

 

주변을 돌아보면 얼굴만 보기만 하면 인사를 하는 인사성이 좋은 아이를 볼 수 있다. 인사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강한 매력이 있다. 시켜서 하는 억지 인사를 하거나 습관적으로 하는 기계적인 인사가 아닌 진정성이 묻어나는 인사는 특히 그렇다. 
. 인사성과 배려를 보면 아이의 인성을 알 수 있고 부모의 자식 교육 또한 짐작할 수 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예절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예절은 단순히 인사법이나 식사 에티켓 등을 익히는 것을 넘어 절제와 배려를 몸에 익히는 것이다. 예절은 공부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어렸을 때 미국에 이민온 한인자녀들은 학교에서 에티켓과 기본적인 예절을배우지만, 한국에서 부모들이 배웠던 예절과는 약간 거리가 멀다. 
 한국에서 밥상머리 교육은 시대를 불문하고 중요하게 여겨진 것이고 예절교육의 첫걸음이 된다. 
먹는 예절에서부터 행위의 순서를 배우고 이렇게 순서를 몸으로 익힌 아이들은 다른 모든 일에서도 순서를 지킬 줄 아는 아이가 된다.  특히 어린아이는 먹고 마실 때 더욱 방종해 예절을 벗어나기 쉽기 때문에 한인부모들은 특별히 감싸지 말고 음식 예절을 가르쳐야 한다.  
유아기에는 발달 수준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주고 혼자 신발을 신고 벗는 연습을 시켜주어야 한다. 양말도 마찬가지로 스스로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어야 한다. 
유아기에는 가지고 논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중고교 때는 방안 정리를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
부모가 아이와 함께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함께 집안을 청소하는 법을 가르치고, 설거지, 분리수거 등 쓰레기 버리는 법을 부모와 함께 하며 재활용, 자연보호, 에너지 절약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면 좋다. 
예절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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