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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jpg

 

오랜 옛날부터 한의학에서 상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이 사용되어온 뽕잎은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쓰며, 해열, 소염, 거담, 진해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다양한 연구를 통해 뽕잎의 효능이 밝혀졌으며, 노화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콩보다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뽕잎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걱정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바로 이 뽕잎에는 우유의 6배나 되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이고,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뽕잎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뽕잎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철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이 많기로 유명한 무 보다 무려 160배나 많은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섭취 시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을 생성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뽕잎은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뽕잎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가 바로 청혈작용인데, 피를 맑게 하고 원활하게 한다. 또한 혈전이 쌓이지 않게 도와주어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당뇨로 인해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다면 뽕잎을 섭취해 보자. 뽕잎은 영양분의 포도당 전환을 늦춰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정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도록 도와주어 당뇨 개선에 효과적이므로 당뇨 환자가 섭취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오래 전부터 뽕잎 효능으로 각광받는 것이 바로 항암효과다. 뽕잎에 함유되어 있는 퀘세틴, 폴리페놀,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해 암 예방은 물론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뽕잎은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 시 장 건강을 돕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매일같이 뽕잎으로 요리를 해서 먹기 어렵다면 뽕잎 차나 뽕잎 분말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음주를 즐긴다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간 건강이 걱정된다면 역시나 뽕잎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뽕잎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과음으로 지친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뽕잎은 독소 배출 효과도 있는데, 요즘 흔히 말하는 디톡스 효과가 톡톡하다. 몸속에 중금속이 함유된 초미세먼지가 쌓이면 쉽게 배출이 되지 않는데, 뽕잎을 섭취하면 쌓인 초미세먼지는 물론이고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다면 뷰티 식품으로 뽕잎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뽕잎은 피부톤 개선과 함께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뽕잎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뽕잎 분말로 팩을 만들어 피부를 꾸준하게 관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뽕잎에 함유되어있는 루틴 성분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뇌 속으로 들어가는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하여 기억력 감소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뽕잎에 함유되어 있는 세린과 티이로신 성분은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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