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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올바른 선택으로 시간과 에너지 절약하자

 

관계.jpg

 

주변에는 끊임없이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된다. 항상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 쉽게 화가 나는 사람, 경쟁하듯 나를 누르려는 사람 등등. 이런 환경을 원하는대로 모두 바꿔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에게 반응하느냐 마느냐, 관계를 더 깊게 만드냐 마느냐는 나의 선택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이런 사람들은 어느새 당신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만성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것이다.
만약 그 사람이 없을 때, 다른 친한 친구에게 그 사람에 대해 불평을 한다면 그 인간관계는 별로 당신에게 좋지 않다는 뜻이다. 그 사람에 대해 불평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없을 때마저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그 사람이 당신의 삶에 부정적인 기운을 지속적으로 끼치고 있다는 뜻이다.
신경을 써서 의도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을 때, 그저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나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고 화가 날 때가 잦다면 그 관계는 당신에게 유독한 관계다. 관계에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일수록 말이나 행동을 통해 당신의 감정을 쉽게 휘저어버리고, 자존감을 해쳐서 당신이 화가 나게 하고 스스로에 대해 설명하게 만들 것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은 종종 만난 자리에서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장난이라는 미명 하에 당신에 대해 기분 나쁜 평가를 내리거나, 인신공격을 할 것이다. 그 자리에서 불쾌함을 표시했더라도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말이 당신의 머리를 뱅뱅 맴돌며 스스로에 대해 의심하게 만든다면 그 사람은 아예 보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자존감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손에 온전히 달려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
만약 본인이 안 좋은 관계에서 희생당하고 있다면, 당연히 스스로가 한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서도 그들을 탓하고 싶어질 것이다. 만약 책임의 소재를 자꾸 그들에게 돌리려고 한다면, 그들이 당신에게 적절한 수준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이 어떻게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지는 스스로가 정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친다는 것은 당신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진했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즐거운 자리였어도 만약 집에 돌아왔을 때 지치고, 기분이 나쁘거나 우울하고, 혼자 있고 싶다면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은 당신에게 썩 좋은 사람은 아니란 뜻이다. 그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건 당신의 힘만 뺀다는 뜻과 다름없다.
만약 누군가를 만났을 때 자꾸 자기 자신을 낮추어 생각하고 낮추어 표현한다면, 이는 결국 당신이 스스로의 자존감과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다는 뜻이다. 거기다 당신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그런 태도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 관계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다. 
당신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의 유형 중 또 하나는 바로 지켜야 할 선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의 삶에 깊게 개입하여 이것저것 훈수를 두고 자기 멋대로 끌고 가려고 한다면 정신 차리고 그 손을 뿌리쳐야 한다. 자존감이 낮아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기만 한다면, 결국엔 그 사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감 없는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받은 안 좋은 기운 때문에 당신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나쁜 마음을 가지고 거리를 두거나, 화풀이를 하려고 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이외에도 그 사람이 다른 친구들과는 더 친해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당신의 시간을 독점해서 다른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어려워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 
또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에 나가기가 망설여지거나 귀찮게만 느껴진다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 사람을 그닥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본능적으로 그 만남을 가지고 나면 당신은 다시 지치고, 자존감이 떨어질 것이란 것을 직감하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만약 매번 약속 전에 가기 싫다는 마음이 들어 외출이 망설여진다면 그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누군가가 당신을 대하는 방식과 다른 이를 대하는 방식과 다르게 불쾌한게 한다면 그 사람은 물질적인 것이든 비물질적인 것이든 전략적으로 당신을 만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또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좋지 않은 유형의 사람일 수 있다. 만약 다른 친구와 당신을 대하는 모습이 달라 기분 상한 적이 여러 번 있다면 그 사람과 조금씩 거리를 두어야 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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