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장암.jpg

 

대장암 증상

혈변-​혈변에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지만 단순 피로 누적, 치질, 자극적인 음식이 가장 큰 발병 원인이다. 하지만 혈변은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이며 위장 등 소화기관의 건강 이상이 생길 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이다. 

 

대변을 볼때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대변 후 뒤처리를 할 때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를 대장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 보기도 한다. 따라서 혈변을 봤을 경우, 항문외과를 찾아가 출혈 부위를 파악해 조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배변 습관 변화-​대장암 초기 중상에는 배변 습관의 변화나 쾌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배변 활동은 배변이 순조로우며 잔변감이 없다. 하지만 일반적인 배변 활동에 비해 변이 가늘어졌거나, 악취 동반, 흰색 점액변, 배변 후 잔변감, 검은색 변, 설사, 변비 등으로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면 대장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심한 복통-​대장암은 대부분 초기에 증상으로 나타나는 복통은 초기에 심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증상이 뚜렷해진다. 따라서 심한 복통이 발생한다면 대장암이 이미 진행됐을 확률이 높다. 다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대장암 증상이 유사해 구분이 필요하다. 만일 복부에서 종물이 만져지거나 잔변감을 동반하는 등 구체적인 증상이 주기적인 복통과 함께 발생하면 확률이 높다.

 

복부 불편감-​일상 속에서 무심코 넘긴 복부 불편감이 나타난다면 대장암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대장암이 생기게되면 복부 주위로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복부 통증이나 복부팽만감 등이 주요한 증상이다. 다만 복부 불편감과 복부 통증이 함께 동반된다면 대장암이 상당히 진행이 됐을 경우가 많아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복부 불편감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식욕부진-​입맛이 없고 음식물을 먹고싶은 욕구가 들지 않는 식욕부진을 간과하면 안된다. 식욕부진증의 원인으로는 우울 등 여러 원인이 있지만 대장암으로 이어지는 위장관의 소화흡수 장애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다. 식욕부진뿐만 아니라 입맛의 변화, 구내염 등이 발생하면 식사를 자주 거르게 될때도 대장암 증상에 함께 포함된다.

 

 대장암 예방법

음식과 대장암의 상관관계가 크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높여야하며 장내 환경을 원활하게 조성해야한다. 대장암은 섬유질, 칼슘,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어 꾸준하게 녹색 채소와 해조류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건포도?…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포도껍질 섭취 가능…매일 먹으면, 천연 항산화제 역할 건포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건포도 특유의 식감과 단맛 때문이다. 실제로 건포도를 먹기 꺼려 하는 사람들은 건포도의 끈끈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
    Date2023.10.06
    Read More
  2. 탄수화물 줄였더니 체중 감량 효과…이 방법이 좋은 이유?

    살을 뺀다고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면 무력감, 메스꺼움, 구토, 변비,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다. 또 먹는 양이 같을 경우 탄수화물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증가한다. 이때 단백질 보다는 ...
    Date2023.10.06
    Read More
  3. 쩐내 나는 견과류는 산패된 것…1급 발암물질 한가득

    견과류는 가을 대표 간식이다.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의 각종 견과류 속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견과류를 무턱대고 먹었다간 발암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는 지방산이 많아 쉽게 산패되면서 발...
    Date2023.10.06
    Read More
  4. 한국인 매년 367잔 커피 마셔…세계 2위

    만성 탈수 부르는 커피 줄이면, 부기 빠지고 수면의 질 상승 프랑스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551잔이다.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67잔이다. 연구 논문으로 보면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알 수 없음’이다. 하루 걸러 커피에 ...
    Date2023.10.06
    Read More
  5. 중장년층, 꾸준히 걸으면 정신건강에 도움

    일주일에 5회 이상 걷는 그룹 우울감 47% 낮아 중장년층의 걷기 습관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걷기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연세대 의대·아주대 의대·순천향대 ...
    Date2023.09.29
    Read More
  6. 육체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직업, 노년기에 치매 위험 높힌다

    신체적 활동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 70대 이후 노년기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국립 노화·건강센터, 컬럼비아 메일먼 공중보건대, 버틀러대 컬럼비아 노화센터 연구팀은 2017~2019년 노르웨이 성인을 대상으...
    Date2023.09.29
    Read More
  7. 가을에 피부 노화 현상이 가장 빠르게 온다…그 이유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하지만 가을에는 피부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가을이 건조한 바람, 큰 일교차,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가 가장 빨라지는 계절"이라고 말한다. 또 가을은 한낮엔 여름처럼 ...
    Date2023.09.29
    Read More
  8. 탄수화물 중독…제대로 줄이는 방법?

     ◆ 매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라: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포만감을 빨리 줘서 탄수화물의 섭취 욕구를 줄일 수 있다. 아침식사로 달걀, 살코기, 콩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하루 종일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를 낮출 수 있다. ◆ 설탕, 흰 밀가루 ...
    Date2023.09.29
    Read More
  9. 치매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 10시간… 치매 위험 급격히 증가 국제 학술지 ‘미국 의사협회지(JAMA)’에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10시간 이상인 경우 치매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논문이 실렸다. 10만명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앉아서 생활...
    Date2023.09.15
    Read More
  10. No Image

    신체 부위별 노화 대처법…눈은 40대부터 노화 시작해 예방 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는 우리 몸 전반에서 서서히 일어난다.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몸이 예전만 못하다고 불평만 할 게 아니라 노화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그러면 좀 더 젊고 활력 있게 지낼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 위액이 줄어들어 소화 ...
    Date2023.09.15
    Read More
  11. 껌을 씹었을 뿐인데, 간식 섭취량 줄었다…껌의 건강 효능

    껌을 씹으면 열량 섭취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2016년, 미국 일리노이공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1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
    Date2023.09.15
    Read More
  12. 우울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케임브리지대 연구

    나이와 관계없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우울증의 원인은 특정할 수 없지만, 환경적 요인과도 관련이 깊다. 실제로 건강한 생활 방식, 특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우울증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랭...
    Date2023.09.15
    Read More
  13. 101살 현직 의사의 <예리한 두뇌 유지 방법>

    하워드 터커(101) 신경과 전문의. /하워드 터커 페이스북 세계 최고령 현직 의사 하워드 터커는 1922년생, 올해 101세다. 미국 출생의 터커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70년 넘게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2021년 2월 최고령 현직 의사로 기네스북에도...
    Date2023.09.08
    Read More
  14. 걷는 법 살짝 바꾸면, 근육 늘고 혈관도 튼튼해진다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다만, 다른 운동보다 동작이 적다 보니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걸을 때의 속도와 보폭만 조금 더해져도 운동 효과를 배로 올릴 수 있다. ◇속도 높여 걷기 빨리 걷기만 해도 근육 강화 효과를...
    Date2023.09.08
    Read More
  15.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 음식>,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 음식>,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폐경기에 머리카락이 한 웅큼씩 빠져 고민인 중년 여성이 많다. 이때 두피 건강을 위해 각종 영양소들을 챙겨 먹곤 하는데, 의외의 음식인 청국장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건국대 강...
    Date2023.09.08
    Read More
  16. 퉁퉁부어 신발이… 발 붓는 뜻밖의 이유들

    혈관에서 빠져나온 체액때문: 발은 크기가 바뀐다. 대개 아침에 작고, 저녁에 커진다. 걷거나 서거나 앉으면 중력의 작용으로 혈액이 발에 몰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 신던 신발에 발을 넣기가 힘들 정도로 붓는다면? 이런 증상이 반복되고, 좀처럼 부기가...
    Date2023.09.08
    Read More
  17. 대변볼 때 8 분 넘어가면 변비 의심해야…배변시 60%만 힘주어야

    대변보는 시간이 8분을 넘는다면 변비를 의심해야 한다. 대한장항문학회 설문 조사에 따르면 변비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은 평균 8.4분 정도다. 변비는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한다. 보통 1주일에 2회 미만으로 변을 본...
    Date2023.08.25
    Read More
  18. 봉지를 물어 뜯는 습관, 이쑤시개 쓰기…치과의사가 질색하는 습관들

    비닐로 만들어진 과자 봉지나 상표 태그 등을 뜯을 때 이빨로 물어뜯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치아의 사기질이 깨지거나 금이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턱의 균형을 깨트려 만성적인 턱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펜이나 손톱, 빨대...
    Date2023.08.25
    Read More
  19. No Image

    지방간 있으면 대장암 위험 2배... 병은 짝지어서 온다

    건강검진에서 한 가지 질병이 발견되면, 그것만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 질병이 발생하는 원리와 비슷한 다른 질병이 몸속 어딘가에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만과 관련하여 대장 용종(폴립)이 있는 사람은 담석증이 있는 경우가 흔하...
    Date2023.08.25
    Read More
  20. 내 몸에 혈전 생겼다는 무서운 징후 7가지

    ‘혈전’이란 혈관이나 심장 속에서 혈액 성분이 국소적으로 응고해서 생긴 응어리이다. 혈전이 생기면 그 부분의 혈관을 좁히거나 또는 막아 혈류를 가로막거나 아주 멈추게 하거나 한다. 심장 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심근경색, 뇌에 생기면 뇌 혈...
    Date2023.08.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