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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식욕 억제에 도움된다

 

운동.jpg

 

장기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려면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 전후 식사도 중요하다.

 

특히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무작정 굶으면 근육 손실과 체력 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 운동 목표를 성취하려면 어떤 식사 방법을 유지해야하는지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보자.

 

1. 운동 전

 

운동 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탄탄한 근육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백질 음식은 몸의 회복 속도를 향상시켜서 다음 운동 시간을 좀 더 앞당긴다.

 

운동 주기가 짧아지는 만큼 자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운동을 하려면 일단 몸이 가벼워야 해서 무겁게 먹어서는 안 되며 삶은 달걀이나 삶은 콩을 플레인 요구르트에 섞어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운동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며 에너지를 북돋우기 위해서 탄수화물의 섭취가 필요하다. 바나나, 베리류 과일, 고구마, 잡곡밥 등의 음식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운동 중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가 있다.

 

다만 탄수화물 음식을 포만감이 들 정도로 충분하게 먹으면 살이

 

쪄 가볍게 과일 1개 혹은 고구마 1개 정도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또 운동하기 2시간 전부터 2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2. 운동 후

 

운동이 끝나고난 후 허기가 져서 음식에 탐닉할 것 같지만 사실 운동은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이 끝난 뒤 먹지 않으려 하는 행동이 더 문제가 된다.

 

운동 후 발생하는 관절 마모나 근육 손상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음식을 보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생략하게되면 살은 당장 빠지지만 장기적으로는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가 되기 어려워 진다.

 

적절한 회복 과정을 거쳐야만 단단한 근육 조직이 형성되며 체력과 지구력을 형성해 다음번 운동을 위한 대비를 할 수가 있다. 물론 부상의 위험률 역시 낮아지게 된다. 운동이 끝난 뒤에 30~60분 이내로 몸의 회복을 돕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나 격렬한 운동을 할수록 근육, 관절, 뼈에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반드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근육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 닭고기나 생선 등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해야하며, 건강한 지방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지방은 견과류나 올리브 오일을 섞은 샐러드로 보충 가능하다. 바나나, 살코기, 잡곡밥, 감자, 고구마, 달걀 등도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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