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09:21

눈에 좋은 5가지 음식

조회 수 67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녹차 속 카테킨 성분, 눈 건강 유지 돕는다

 

눈에 좋은 5가지 음식.jpg

 

많은 현대인이 전자기기를 붙어산다. 사무실에 있을 때는 모니터 앞에서, 밤에는 텔레비전과 스마트폰 등 스크린 앞에서 시간을 보낸다.

 

많은 현대인들이 30대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데일리메일'이 눈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당근-당근에 함유되어있는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비타민 A로 변한다. 비타민 A는 시력을 유지하는 핵심 성분으로 비타민 A가 부족해지면 눈이 뻑뻑하고 눈꺼풀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생길 수가 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지 못하는 야맹증에도 걸릴 수가 있다. 만약 당근이 싫다면 그 외에 우유, 치즈, 간, 고구마 등으로 비타민 A를 섭취할 수가 있다.

 

2. 연어-연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며,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막아준다. 오메가-3은 연어 외에 참치, 고등어, 정어리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2008년 나온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생선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교해 50대 이상에서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이 되는 신생 혈관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반으로 줄어들다.

 

3. 녹차-녹차는 뇌 기능 증진과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눈에도 좋다. 씁쓸한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돕는다.

 

중국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카테킨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보호 효과는 녹차를 마신 후 20시간이나 지속된다고 나타났다.

 

4. 달걀-달걀이 눈에 이로운 이유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색소성 망막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또한 좋다. 달걀노른자에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넉넉하게 함유되어 있다.

 

5.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아보카도를 먹게 되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며,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백내장 위험을 줄일 수가 있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C도 잔뜩 들어 있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타민 C는 눈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준다고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항염증 음식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커

    항염증 음식이 포함된 식단을 먹는 것만으로도 치매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항염증 식단, 치매 발병 위험률 낮춰 그리스 카포디스트리아스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항염증 식단은 인지 능력 저하 위험을 줄이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연구팀이 평균 7...
    Date2023.10.14
    Read More
  2. 카지노 한인재벌, 시카고에 첫 카지노 오픈

    김수형 발리스 회장, 17억불 들여 카지노 및 호텔 건립 그동안 카지노가 전면 금지됐던 미국 시카고시에 첫 카지노 문이 열렸다. 시카고의 첫번째 카지노 사업권을 따낸 화제의 인물은 바로 카지노 한인재벌로 불리우는 김수형 발리스 회장(48)이다. 김수형 ...
    Date2023.10.07
    Read More
  3. 미 어린이 지방간 늘어…가공식품·생활습관 탓

    최근 미국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는 어린이가 늘어나 의학계가 원인과 역학 파악에 애쓰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해 임상 간질환 학술지에 실린 한 연구는 미국 어린이의 5∼10%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갖고 있다고 추정하면서 소아 지방간...
    Date2023.10.07
    Read More
  4.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길수록…청소년들의 우울증 위험 높아진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긴 청소년일수록 우울 증상을 겪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게재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389명과 중학교 1학년 학생 2536명을 ...
    Date2023.10.06
    Read More
  5. 건포도?…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포도껍질 섭취 가능…매일 먹으면, 천연 항산화제 역할 건포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건포도 특유의 식감과 단맛 때문이다. 실제로 건포도를 먹기 꺼려 하는 사람들은 건포도의 끈끈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
    Date2023.10.06
    Read More
  6. 탄수화물 줄였더니 체중 감량 효과…이 방법이 좋은 이유?

    살을 뺀다고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면 무력감, 메스꺼움, 구토, 변비,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다. 또 먹는 양이 같을 경우 탄수화물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증가한다. 이때 단백질 보다는 ...
    Date2023.10.06
    Read More
  7. 쩐내 나는 견과류는 산패된 것…1급 발암물질 한가득

    견과류는 가을 대표 간식이다.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의 각종 견과류 속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견과류를 무턱대고 먹었다간 발암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는 지방산이 많아 쉽게 산패되면서 발...
    Date2023.10.06
    Read More
  8. 한국인 매년 367잔 커피 마셔…세계 2위

    만성 탈수 부르는 커피 줄이면, 부기 빠지고 수면의 질 상승 프랑스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551잔이다.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67잔이다. 연구 논문으로 보면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알 수 없음’이다. 하루 걸러 커피에 ...
    Date2023.10.06
    Read More
  9. 중장년층, 꾸준히 걸으면 정신건강에 도움

    일주일에 5회 이상 걷는 그룹 우울감 47% 낮아 중장년층의 걷기 습관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걷기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연세대 의대·아주대 의대·순천향대 ...
    Date2023.09.29
    Read More
  10. 육체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직업, 노년기에 치매 위험 높힌다

    신체적 활동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 70대 이후 노년기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국립 노화·건강센터, 컬럼비아 메일먼 공중보건대, 버틀러대 컬럼비아 노화센터 연구팀은 2017~2019년 노르웨이 성인을 대상으...
    Date2023.09.29
    Read More
  11. 가을에 피부 노화 현상이 가장 빠르게 온다…그 이유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하지만 가을에는 피부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가을이 건조한 바람, 큰 일교차,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가 가장 빨라지는 계절"이라고 말한다. 또 가을은 한낮엔 여름처럼 ...
    Date2023.09.29
    Read More
  12. 탄수화물 중독…제대로 줄이는 방법?

     ◆ 매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라: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포만감을 빨리 줘서 탄수화물의 섭취 욕구를 줄일 수 있다. 아침식사로 달걀, 살코기, 콩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하루 종일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를 낮출 수 있다. ◆ 설탕, 흰 밀가루 ...
    Date2023.09.29
    Read More
  13. 치매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 10시간… 치매 위험 급격히 증가 국제 학술지 ‘미국 의사협회지(JAMA)’에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10시간 이상인 경우 치매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논문이 실렸다. 10만명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앉아서 생활...
    Date2023.09.15
    Read More
  14. No Image

    신체 부위별 노화 대처법…눈은 40대부터 노화 시작해 예방 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는 우리 몸 전반에서 서서히 일어난다.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몸이 예전만 못하다고 불평만 할 게 아니라 노화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그러면 좀 더 젊고 활력 있게 지낼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 위액이 줄어들어 소화 ...
    Date2023.09.15
    Read More
  15. 껌을 씹었을 뿐인데, 간식 섭취량 줄었다…껌의 건강 효능

    껌을 씹으면 열량 섭취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2016년, 미국 일리노이공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1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
    Date2023.09.15
    Read More
  16. 우울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케임브리지대 연구

    나이와 관계없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우울증의 원인은 특정할 수 없지만, 환경적 요인과도 관련이 깊다. 실제로 건강한 생활 방식, 특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우울증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랭...
    Date2023.09.15
    Read More
  17. 101살 현직 의사의 <예리한 두뇌 유지 방법>

    하워드 터커(101) 신경과 전문의. /하워드 터커 페이스북 세계 최고령 현직 의사 하워드 터커는 1922년생, 올해 101세다. 미국 출생의 터커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70년 넘게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2021년 2월 최고령 현직 의사로 기네스북에도...
    Date2023.09.08
    Read More
  18. 걷는 법 살짝 바꾸면, 근육 늘고 혈관도 튼튼해진다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다만, 다른 운동보다 동작이 적다 보니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걸을 때의 속도와 보폭만 조금 더해져도 운동 효과를 배로 올릴 수 있다. ◇속도 높여 걷기 빨리 걷기만 해도 근육 강화 효과를...
    Date2023.09.08
    Read More
  19.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 음식>,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 음식>,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폐경기에 머리카락이 한 웅큼씩 빠져 고민인 중년 여성이 많다. 이때 두피 건강을 위해 각종 영양소들을 챙겨 먹곤 하는데, 의외의 음식인 청국장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건국대 강...
    Date2023.09.08
    Read More
  20. 퉁퉁부어 신발이… 발 붓는 뜻밖의 이유들

    혈관에서 빠져나온 체액때문: 발은 크기가 바뀐다. 대개 아침에 작고, 저녁에 커진다. 걷거나 서거나 앉으면 중력의 작용으로 혈액이 발에 몰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 신던 신발에 발을 넣기가 힘들 정도로 붓는다면? 이런 증상이 반복되고, 좀처럼 부기가...
    Date2023.09.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