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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은 채소·과일에 영양 성분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데는 가장 효과적이다. 녹즙 150mL 케일은 170g(18~20), 당근은 
210g(3~4)이나 들어 있다. 케일이나 당근을 음식으로 만큼 먹기는 쉽지 않다. 녹즙은 채소를 분쇄할 섬유질이 잘게
서져
 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빠져 나오므로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있다. 소화 흡수율도 야채를 그냥 먹는 것보다 녹이 
높다.
 

그러나 녹즙은 짜고 찌꺼기를 버리므로 변비 예방 등에 효과적인 불용성 식이섬유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채소를 그냥 먹을 때는 식이섬유가 2% 들어 있으나, 녹즙에는 0.5% 정도다. 그렇다면 녹즙 대신 시판 중인 과채주스를 마시면
어떨까? 과채주스는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섞어 만든 것으로 간편하게 마실 있는 것이 장점. 하지만 원료를 가열해 수분을
없애는 '농축' 과정에서 열에 약한 비타민B, C 등이 파괴되는 문제점이 있다. 과채주스는 가열 처리를 하지 않은 녹즙보다 식품
전성이
높고 농도는 낮아 소화나 대사 등의 부작용이 적다. 하지만 녹즙과 마찬가지로 불용성 식이섬유가 불충분하고 감미료
첨가하는 탓에 칼로리가 높은 것이 단점이다.
 

녹즙이나 과채주스에는 영양소가 농축돼 있긴 하나, 영양학적 관점에서 보면 채소와 과일을 그냥 먹는 편이 바람직하다. 사람에게
가장 좋은 식품 섭취법은 냄새를 맡고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위와 장이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뒤에 소화하는 것이다. 녹즙이
과채주스는 이런 과정이 생략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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