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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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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간의 장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에서 14 이상의 바이러스가 발견돼 과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바이러스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새로운 연구 경로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국 웰컴 생어 연구소와 EMBL 유럽생물정보학연구소 연구진은 메타지노믹스라고 불리는 DNA 염기서열 분석법을 사용하여

2 8060개의 메타게놈 샘플과 장에서 배양된 2898개의 박테리아 분리게놈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종의 생물 다양성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과정에서 인간의 장에 서식하는 바이러스가 14 이상 발견됐으며, 절반 이상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이번에 발견한 바이러스가 대부분 DNA 유전 물질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스-코브-2(SARS-Co

V-2) 지카 바이러스 같은 RNA 바이러스와는 다르다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구바파지라는 새로운 바이러스 군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는 2014년에 발견된 크래스파지

인간의 장에 번째로 많이 퍼져있는 바이러스 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우리 장에는 박테리아도 있고 박테리아를 감염시킬 있는 바이러스도 수십만 종이 있다. 장내에 얼마나 많은

지의 바이러스 종이 살고 있는지, 이들 바이러스와 인간의 건강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밝혀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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