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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 박모씨는 손톱 주변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이 있다. 이 습관이 잦아지자 결국 손톱 주변이 빨갛게 붓고, 통증마저 심해졌다. 결국 병원을 찾은 박씨는 '조갑주위염' 진단을 받았다.

조갑주위염은 손가락 끝 피부 상처를 통해 손톱 주위에 염증, 농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심하지 않으면 자연 치유되지만 방치하면 농양이 생길 뿐더러 손톱 뿌리 손상, 손톱 변형 또는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주위 피부와 피하조직으로 세균 감염이 진행되면 봉와직염, 뼈로 진행되면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봉와직염은 세균에 의해 피부와 피하층 연부 조직이 감염되는 것인데 이때 세균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 패혈증이, 감염으로 인해 혈액 흐름이 막히면 피부괴사가 일어나는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조갑주위염은 초기의 경우 수 주간 항생제를 써 치료한다. 감염이 심하거나 농양이 크게 잡힌 경우에는 절개 배농을 통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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