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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환자가 가장 많은 의외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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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는 9월에 조심해야 할 질환이 있다. 환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바로 비브리오패혈증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보다 오히려 9월이 더 위험하다. 가을 날씨 탓에방심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을 복통, 구토, 설사 증상으로만 이해하면 곤란하다. 올해 사망 환자가 3명이 나왔다.

 해당 지자체의 역학조사 결과, 확진 환자 3명은 간 질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 패혈증고위험군이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후 24시간 이내 피부 병변이발생한다.

조개 등 어패류는 9월에도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의 접촉을삼간다. 어패류는 섭씨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요리 시 85도 이상 가열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어패류 조리시 바닷물을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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