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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제품서 1급 발암물질 기준치 이상 검출

 

메주를 띄워 재래식으로 만드는 한국의 된장(한식 된장) 제품 33개에서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

대표적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은 곡류나 콩류에 곰팡이가 생기면 나오는 독소다. 간세포를 파괴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식약처는 재래식 된장과 메주 517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재래식 된장 33개 제품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

. 하지만 메주에서는 아플라톡신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재래식 된장은 통상 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한 공장제 된장과

는 다른 것이다. 공장제 된장은한식된장이 아니라된장으로 분류된다.

 

아플라톡신이 과다 검출된 재래식 된장 가운데 시장에 유통·판매 중인 것은 지난 8 26제봉골메주된장에서 만든제봉골된장

1개 제품뿐이었다. 나머지 부적합 판정을 받은 32개 제품은 아직 시중에 유통·판매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에서 보관 중인

물품 전량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부적합 제품을 제조한 업체에 대해서 행정처분과 지속적인 수거 검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재래식 된장의 아플라톡신 생성 원인을 분석하고, 저감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한식된장 제조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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