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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목욕을 한다면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늦가을로 접어든 요즘에는 아침·저녁 두 번 샤워를 할 필요가 없다.

습도가 낮아 이미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인데, 여기에 샤워를 자주 하게 되면 피부 표피의 유분기가 더 많이 사라져 살이 트

고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번 샤워면 충분하다. 아침과 저녁 샤워 중 선택해야 한다면 저녁

시간을 택하도록 한다.

 

밤 시간 샤워, 수면의 질 높여

 

연구에 의하면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 10분간 하는 샤워는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된다. 샤워를 하고 나오면 몸의 열기가

재빨리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과정이천연 수면 유도제로 작용한다는 것. 잠을 자는 동안의 체온은 활동할 때의 체온보다

낮다. 샤워 후 몸이 식는 과정을 우리 몸은 자야 할 때로 인지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하루의 흔적 씻어내기

 

위생 면에서도 저녁 시간대 하는 샤워가 좋다. 하루 동안 활동을 하며 피부에 달라붙거나 누적된 먼지나 세균 등을 씻어내

는 과정이다. 또한, 가을에는 계절성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씻어내는 과정이기도 하다. 하루 활동을 하며 발생한 땀, 각질 등도 함께 씻어내야 한다.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도 중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형국으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야근 등으로 늦은 밤 귀가한 날, 세수만 하고 잠들었던 사람

들도 올해는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사방이 막힌 밀폐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생활

을 하는 사람들은 귀가 후 즉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저녁 샤워, 피부 건강에도 유리

 

 피부 건강을 위해서도 늦은 시간 하는 샤워가 좋다. 메이크업, 선크림, 유분기, 먼지, 꽃가루 등을 모두 깨끗하게 씻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피부 타입과 무관하게 얼굴은 아침·저녁 하루 두 번 씻는 것이 권장된다. 얼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

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세척하는 과정이다. 물기를 닦아낸 직후 곧바로 로션을 바르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 닦기와 손 씻기는?

 

샤워와 별도로, 이 닦기는 하루 최소 2, 손은 수시로 씻어야 한다. 미국치과협회(ADA)는 박테리아와 플라크가 치아에 쌓

여 충치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하루 두 번 이상 이를 닦아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구강의 나쁜 위생 상태는 심장병, 관절

, 호흡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과도 연관을 보인다는 점에서 관리를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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