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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wl of kimchi on a table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하루에 1~3번 김치를 섭취하면 과체중과 복부 비만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0~69세 11만5726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김치 섭취가 과체중과 복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중앙대학교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다뤘다. 

연구 결과, 김치를 적당량 섭취하는 경우 과체중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를 하루 최대 3회 섭취하는 경우 1회 미만 섭취하는 경우에 비해 과체중 발생률이 11% 낮았다.

남성은 배추김치를 3회 이상 섭취하면 1회 미만 섭취한 경우에 비해 과체중 발생률이 10% 낮고, 복부 지방이 많을 확률도 10% 낮았다. 여성은 김치를 하루 2~3회 섭취하면 과체중 발생률이 8% 낮아지고 하루 1~2회 섭취하면 복부 지방 발생 확률이 6% 낮아졌다.

무김치(깍두기)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남성은 하루 25g, 여성은 하루 11g의 무김치를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복부 비만 위험이 각각 8%, 11% 낮아졌다.

 

한국의 전통식품인 김치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유산균, 비타민, 폴리페놀이 풍부하지만, 나트륨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식품군으로 건강상의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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