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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jpg

 

엎드려 자지 않기

 

수면자세 또한 척추에 중요한 요소이다. 잠잘 때 가장 좋은 자세는 천장을 바라보고 바르게 누워 자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작은 베개나 수건을 말아서 무릎 밑에 받쳐주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방지할 수 있다. 제일 피해야 하는 자세는 엎드려 자는 자세다. 허리와 등 아래쪽에 있는 뼈에 강한 압박이 전해져 척추 모양이 S자에서 일자형으로 변형될 수 있다. 

 

의자 뒤에 쿠션 대기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앉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앉은 상태로 장시간 있다면 척추 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자에 앉을 경우, 허리와 엉덩이를 깊숙하게 밀착해 앉아야 한다. 등과 허리가 굽어지거나 뜨지 않게햐소 의자가 너무 깊숙하다면 뒤에 쿠션을 대고 앉으면 도움이 된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무릎은 직각이 되도록 유지해야하며 엉덩이보다 무릎이 살짝 높은 위치에 있으면 좋다.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기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앉아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의자에 앉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때 팔걸이가 있는 의자는 척추의 부담을 약 10% 정도 줄여주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신 팔꿈치가 닿는 부분의 높이가 조절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고정 팔걸이 의자를 가지고 있다면 정자세로 앉았을 때 팔꿈치가 90도 정도로 유지되거나 팔을 걸쳤을 때 어깨가 들리지 않는게 좋다. 팔걸이가 너무 낮다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고 목과 어깨도 앞으로 굽게 된다. 

낮은 베개

 

수면은 바른 자세를 취하는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자는 시간동안 몸이 쉴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 베개는 머리와 어깨를 충분히 받치게 해주는 크기를 선택해야하며 누웠을 때 목 높이 정도의 두께감을 가진 낮은 베개를 사용해 목과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매트리스 또한, 허리 부분이 뜨지 않고 수평으로 유지되면서 척추가 편안한 느낌이 들게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이힐 자주 신지 않기

 

하이힐을 신으면 서 있는 자세의 변화를 일으켜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 굽이 5cm만 되도 몸은 앞쪽으로 20도 정도 기울어져 골반이 앞으로 기울게 되고 앞으로 넘어지지 않아 중심을 잡기 위해 엉덩이와 허리는 더 뒤로 휘게 하며 그 부분의 근육과 인대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척추에 가해지는 이런 압력과 부담은 허리 통증과 함께 허리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 되도록 굽이 높은 신발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플렛슈즈도 보행 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시키지 못해 체중의 3~10배 되는 충격으로 무릎과 허리에 그대로 전달된되 신발을 선택할 때는 3~4cm 정도의 굽이 있는 신발과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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