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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침입 돕는 남성의 ‘Y염색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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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라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다른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남성 염색체가 종양의 신체 침입을 촉진하고 정상 세포를 더 공격적으로 파괴해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다른 암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 암 발생률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결과는 규명된 바 있다. 하지만 암 발생률이나 사망률이 다른 이유에 대해선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 미국 암연구소(NCI) 산하 암 역학·유전학 연구실이 미국 50∼71세 성인 남녀 29만4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갑상샘암과 담낭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발병률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높았다.

식도암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10.8배 많았다. 후두암, 위 본문암, 방광암도 남성 발생률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으며 간암, 담관암, 피부암, 대장암, 직장암, 폐암 발생률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사망률 또한 암 종류에 따라 성별로 상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성별이 암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KRAS’에 대장암 종양 유전자를 배양해 경과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방광암에 걸린 300명의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Y염색체의 손실 정도와 암 진행 양상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환자의 체내에서 돌아다니는 암 종양 중 Y염색체를 가진 종양은 Y염색체가 없는 종양보다 더 공격적으로 정상 세포를 파괴했다. 면역세포인 T세포에 대해서도 높은 면역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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