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마음도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싶지만, 몸이 나이 들수록 마음과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백세시대, 더 즐기고 살려면 좀 더 젊었을 때라도 관리를 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찾아오는 관절염, 어떻게 하면 미리 신경을 쓰며 살 수 있는지 알아보자.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항산화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해주어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체리

체리 또한 관절염뿐만 아닌 통풍, 류마티즘 염증에 큰 도움을 준다. 체리의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이다. 이 물질은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해 항염 효과가 있다. 

 

연어

연어는 오메가 3가 풍부하게 들어간 식품으로 잘 알려졌다. 오메가 3은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유지해주며 뼈의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퇴행성 관절염이나 루마티스 관절염을 겪는 환자가 있다면 연어, 고등어, 송어와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

채소 위주의 식단은 어느 질병에도 좋지만, 관절염 예방에도 또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콩 같은 경우 뼈를 구성하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의 농도를 높여주며 관절이 마모되지 않게 도와준다. 

 

브로콜리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 또한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좋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통증을 완화해주며, 자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성분과 칼륨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생강

생강은 관절염 치료에 큰 효과를 주는 식품이다. 생강을 꾸준히 섭취 시, 따로 진통제 필요 없이 근육통 가라앉힐 정도로 관절염 환자들에게 효과 좋기로 잘 알려진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