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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주식 '보리'의 재발견으로 다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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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식량부족으로 허덕일때 보리는 제2의 주식이었다. 하지만 식문화가 서구화가 되가면서 보리는 소비량이 감소했지만 평소 식습관과 웰빙에 관심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보리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보리는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줄수 있는 기능성 곡물 중 하나이다. 비타민 B1劁2, 나이아신엽산칼슘철분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류되어 있어 각기병펠라그라병빈혈 등의 질병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 함량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장의 연동운동과 소화를 도와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유익한 세균 번식을 활발하게 해주어 피부영양에 관여하는 비타민 B6와 판토텐산의 합성을 촉진하기도 한다. 또한, 보리에는 지방산콜레스테롤중금속니트로소아민과 같은 발암성 물질을 흡착해 배설을 도와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최근 보리에 풍부하게 함류된 베타글루칸 성분이 알려지게 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당류인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 합성과 대장암 발생을 억제해주며 강한 점성으로 소장에서 당의 흡수를 늦추며 혈당량을 낮춰준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포만감을 주어 보리를 체중조절용 식품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보리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기능성 보리 품종들이 개발육성되고 있다.

 

보리 고르는 법

보리는 낱알이 통통해 둥근 모양과 담황색을 띠면서도 투명하고 크기가 고르며, 낱알이 깨지지 않는 것을 골르는게 좋다. 

 

 

보리밥을 지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하룻밤을 불려 먹는 것이 좋다. 미리 불리지 못했다면 냄비에 보리와 같이 물을 넣어 미리 10~15분간 삶고 백미와 밥을 지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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