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더 이상은 듣고 싶지 않아! 취준생이 듣고 싶지 않은 말

 

공무원.jpg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하는 취업준비생활. 일명 ‘취준생활’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는 그야말로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고난의 시기이다. 나 스스로를 돌보기도 힘든 이 때에 주변의 걱정은 고맙지만 때론 부담이 될 때에도 있다. 특히 걱정이랍시고 하는 말들이 비수가 되어 가슴에 박힐 때도 종종 있기 마련.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로 취준생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말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아직도 취직 준비해?"
보통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지인에게 들을 수 있는 말 중 하나로 사실 상대방은 별 뜻 없이 던진 말일지라도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취준생에게는 그다지 듣고 싶지 않은 말이다. 이 뒤의 대화가 ‘아.. 아직도 준비하는구나’로 이어지게 될 것은 뻔하다. 숨 막히는 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말로 피하고 싶다면 최대한 피해보고 싶은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어떻게 지내?"
상대방은 악의 없이 던진 질문이었을 확률이 90% 이상. 그러나 대답해야 하는 취준생 입장엔 한숨부터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취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스터디를 하고, 자격증을 따고, 도서관에 가고. 사람에 따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하는 아르바이트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나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딱히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근황이기에 대답하기 망설여질 때가 많다. 특히 상대방이 번듯한 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듣고 싶지 않은 질문이기도 하다. 
"눈을 낮춰봐"
상대방은 걱정과 염려가 담긴 충고라고 생각하겠지만 듣는 취준생 입장에선 한심과 동정이 담긴 잔소리와 같다. 취업시장에 있어서 높은 기업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은 내 나름대로의 기준이자 목표치인데 그것이 문제라는 양 이야기하는 지인들을 볼 때면 ‘나를 믿지 못하나’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한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어?"
누구는 이 나이 되도록 취준하고 싶어서 취준하는 것도 아닌데 주위에서 이런 말을 듣게 되면 비수가 되어 가슴 속을 깊이 찌른다. 취업이라는 게 마음먹은 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옆에서 지켜보는 이들도 답답할 수 있지만 그 꽉 막힌 마음이야 취준생인 당사자보다 더 할까? 취준생이 듣고 싶은 말 중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그 어떤 말보다 대답하기가 곤란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너도 공무원 준비해봐"
공무원 준비라고 쉬울까. 요즘 들어 회사 취업 보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이들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취업실패=공무원 준비’라는 이상한 공식을 세운 이들이 있다. 공무원 시험 역시 나름대로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것인데 마치 ‘준비만 하면 붙겠지’라는 식의 말을 건네는 이들을 보면 저절로 한숨이 지어질 뿐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유통기한 지난 물파스로 볼펜 자국 지운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기분 좋은 날, 옷에 얼룩이 묻는다면 그날 하루가 한순간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자그마한 얼룩 하나에 바로 집에 가고 싶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얼룩이 묻었다고 해서 그 옷을 버릴 생각은 잠시 멈추자. 원리만 알면 옷의 웬만한 얼룩...
    Date2018.02.27
    Read More
  2.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행동

      깜짝 이벤트, 감동적인 프로포즈만이 연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에서의 작고 사소한 행동들에 연인이 크게 감동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행동들은 행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상대...
    Date2018.01.30
    Read More
  3. 연인과의 달콤한 키스만으로도 건강에 도움

      짜릿한 키스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높아지는 등 건강에도 매우 좋다. ‘보약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유익한 ‘키스의 장점’을 소개한다. 동안이 된다 =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키스...
    Date2017.07.11
    Read More
  4. 바게트부터 베이글까지, 각국을 대표하는 빵

      여러 나라에서 주식으로 빵을 즐겨 먹기 때문에 빵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었던 바게트, 스콘, 와플 등 이와 같은 빵 역시 나라별로 고유의 역사와 특징을 자랑한다. 프랑스의 바게트, 독일의 브레첼, 체코의 뜨르들로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
    Date2018.02.02
    Read More
  5. 우리가 몰랐던 슈퍼푸드 '마'의 5가지 효능

    마의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잘랐을 때 하얀 속과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나온다. 이 점액질에는 칼륨, 철분, 비타민B, C, 식이섬유, 소화효소와 유효성분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런 마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 대장...
    Date2018.06.12
    Read More
  6.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은 지고 에어리 (Aerie)가 뜰까

    2030 女 "한 번 뿐인 인생, 나는 나답게 살겠다." '밀레이얼들이 비지니스를 변하게 한다.' 미국에 살고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그만큼 요즘 테크놀로지 뿐만이 아니라 사람, 특히 2030세대들의 생각과 관점도 확연히 바뀌고 있다는 뜻이...
    Date2018.04.17
    Read More
  7. 더워지는 여름철, 허리 건강 주의보

    평소보다 잦아진 야외활동 주의해야 장시간 앉아있기 휴가지로 이동하기 위해 장시간동안 자동차나 비행기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언뜻보기에 허리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지만 요통 환자의 경우, 20~30분 이상 연속해서 앉아 있지 않는 ...
    Date2018.06.26
    Read More
  8. 알고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맛에도 좋은 봄철 나물

    봄철 채취하는 봄나물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등 다량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봄나물에는 미량의 독성을 지닌 것들이 있어 제대로 알아보고 섭취하지 않으면 식중독에?걸리기 십상이다. 안전한?봄을?위해 봄나물 올바르게 섭취하는 법을 알아보자. 쑥...
    Date2018.04.24
    Read More
  9. 너도 남들처럼 공무원이나 준비해봐..

    더 이상은 듣고 싶지 않아! 취준생이 듣고 싶지 않은 말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하는 취업준비생활. 일명 ‘취준생활’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는 그야말로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고난의 시기이다. 나 스스로를 돌보기도 힘든 이 때에 주변...
    Date2017.12.19
    Read More
  10. 나이 먹으면 덜 자도 되나?

    나이를 먹으면 덜 자도 될까? 미국 주간지 타임이 수면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답은 "아니다"였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임상 수면을 연구하는 레일라 케이란디시-고잘 박사는 "필요한 수면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 잠에 대한 인식이 변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
    Date2018.07.15
    Read More
  11. 육류 섭취가 조기사망의 원인? 고기 섭취, 꼭 필요할까?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육류 섭취 필요 육류를 많이 먹게 되면 조기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외국 의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이 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 이 42~60세 남성 2,600여 명 을 22년간 추적해 조사한 결 과, 하루에 고기를 250g 이상 먹는 남성은 76g ...
    Date2019.05.25
    Read More
  12. 뱃속 가스가 찼을 때 섭취하면 좋은 3가지 음식

    구운 감자, 지방 없어 소화에 좋다 건강에 좋은 대부분의 식품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가스가 찰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뱃속 가스를 먹어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민스 헬...
    Date2019.03.05
    Read More
  13. 만성 피로, 운동하면 사라진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일을 하면 쉽게 탈진하며, 몸이 나른해지게되면서,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계속되는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피로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측면의 특징을 보여 간단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다만 ...
    Date2019.03.17
    Read More
  14. 운동 후 찬물 마시면 안좋은 이유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갈증 해소를 위해 얼음물 등 찬물을 들이켠다. 하지만 운동 직후 차가운 물 섭취는 소화불량을 유발하거나 근육 피로 해소를 방해할 수 있다. ◇위장 기능 떨어뜨려 문제 운동 직후에는 위장 기능이 떨어진다. 혈액이 근육에 주로...
    Date2020.01.11
    Read More
  15. 다리 꼬고 앉으면…건강 해치는 이유 3가지

    다리 꼬고 앉으면…건강 해치는 이유 3가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다리를 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척추 휨이 있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게 되면 통증이 호전되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허리를 꼿꼿이 ...
    Date2019.09.15
    Read More
  16. 음란물 중독되면 뇌가 쪼그라든다…기억력이 평균13% 감소

    코로나 사태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뜻밖의 부작용 '음란물 중독'이 늘고 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음란물 소비량이 약 11~30% 늘어났다는 보고가 나왔다. 그런데 음란물 중독은 건강에 생각보다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우선 뇌가 쪼그라...
    Date2020.10.12
    Read More
  17. 살 빼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떤걸 줄여야 할까?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음식 조절, 운동,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조절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진다. 그렇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느 것부터 줄여야 하는지 코메디 닷컴에서 전했다. ...
    Date2019.01.22
    Read More
  18. 무기력한게 아니라 자아가 고갈된것뿐이다…자기 자신이 통제가 안된다면

    무엇을 해도 힘들다. 목표를 세워도 오래가지 않는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자기 자신이 통제가 안 되고 쉽게 지친다. 자기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의지력이라고 한다. 여러 상황에서도 이겨낼 힘을 주는 자기 통제력이 이상...
    Date2018.05.20
    Read More
  19. 한방치료, 암 환자 체력 회복에 탁월

    암세포는 평소에도 계속 생 산되고 있지만 암으로 발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면 역체계’ 때문이다. 이 체계가 약화되면 자연스럽게 항암 효과도 떨어져 암세포가 증 식된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 병원 한의면역암센터 이범준 교수는 “...
    Date2019.05.27
    Read More
  20. 뇌졸증을 예방을 위하여

    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하는 것 4가지 담배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금연은 필수이다. 담배는 폐 건강 뿐만 아니라 혈관을 수축해 혈류를 방해한다. 또한, 혈관 내 산소의 양을 줄여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 음주 술은 간에 무리가 가는거 뿐만 아니...
    Date2018.09.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