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육류 섭취 필요 

20190525_095024.jpg

 

육류를 많이 먹게 되면 조기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외국 의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이 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 이 42~60세 남성 2,600여 명 을 22년간 추적해 조사한 결 과, 하루에 고기를 250g 이상 먹는 남성은 76g 미만 섭취한 남성에 비해 일찍 사망할 위 험이 23%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고기 섭취는 붉은 살, 흰 살, 내장 등이 모두 포함 한 결과이다. 생선, 달걀, 유제품, 콩 등 으로 섭취하는 단백질은 조 기 사망에 영향을 끼치지 않 았다. 하지만 고기 단백질은 조기 사망 위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왔다. 이는 조사 대 상 남성의 생활 습관, 식성, 수입, 병력 등을 모두 고려해 분석했다. 다만 연구팀은 "당장 고기를 먹지 말란 뜻은 아니"라 고 전했다. 다만 매일 고기를 먹는 것은 좋은 식습관이 아 니어서 적절한 섭취량을 유 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했다. 이 논문은 국제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실 렸고, 뉴욕 타임스에서 보도 됐다. 이 연구는 고기가 주식인 유 럽, 미국 등 서구의 식습관에 대한 것이어서 우리나라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 인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일부 계층을 중심으로 과도 한 고기 섭취가 문제가 되는 중이다. '코메디 닷컴'에 따르면 대 장암이 암 발생 1위인 위암 을 제치고 작년부터 '1위 암' 으로 올라섰의며 일부의 통 계에서도 국내의 암 발생도 서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는 의미이다. 미국, 유럽에서 는 오래전부터 대장암, 전립 선암이 1위 암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두 과도한 동물성 지 방 섭취가 위험요인으로 뽑 았다. 그렇지만 한국인은 고기를 좀 더 먹어야 한다는 조사결 과 또한 있다고 '코메디 닷 컴'이 전했다. 단국대 식품 영양학과 문현경 교수(당시 한국영양교육평가원장)의 2015년 발표에 의하면 65세 이상 여성은 하루 육류 섭취 권장량인 51.4g 이상 섭취하 는 비율이 8.8%에 불과하다 고 전했다. 65세 이상 남성과 19~64세 여성도 10명 중 7명 이상이 육류를 섭취권장량 보다 덜 먹은 것으로 보였다. 19~29세 남성은 하루 평균 80.8g을 섭취하지만 65-74세 여성은 9.3g을 섭취했다.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육식을 지나 치게 꺼리면 영양소의 균형 이 깨져 오히려 건강에 손해" 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근력 감소가 두드러져 노인은 고 기 섭취가 부족하거나 운동 도 하지 않는다면 근감소증 도 생길 수가 있다. 급격한 근감소증이 진행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가 있다. 암 환자의 사망에는 암 자체는 물론 근 력, 체력의 급격한 저하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암 전문의들은 어느 정도 거 동이 가능한 암 환자들에게 근력 보강을 위해서 고기 섭 취를 권장하고 있다. 미국이 나 유럽의 연구결과도 과도한 육류 섭취만 지적할 뿐, 적 정량은 먹을 것을 권장했다. 우리나라도 자신의 몸 상태 에 따라 고기를 알맞게 섭취 해야 한다. 요리과정에서 나 오는 발암물질을 줄이기 위 해 고기는 굽는 방식보다는 삶아 먹는 것이 더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유통기한 지난 물파스로 볼펜 자국 지운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기분 좋은 날, 옷에 얼룩이 묻는다면 그날 하루가 한순간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자그마한 얼룩 하나에 바로 집에 가고 싶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얼룩이 묻었다고 해서 그 옷을 버릴 생각은 잠시 멈추자. 원리만 알면 옷의 웬만한 얼룩...
    Date2018.02.27
    Read More
  2.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행동

      깜짝 이벤트, 감동적인 프로포즈만이 연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에서의 작고 사소한 행동들에 연인이 크게 감동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행동들은 행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상대...
    Date2018.01.30
    Read More
  3. 연인과의 달콤한 키스만으로도 건강에 도움

      짜릿한 키스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높아지는 등 건강에도 매우 좋다. ‘보약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유익한 ‘키스의 장점’을 소개한다. 동안이 된다 =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키스...
    Date2017.07.11
    Read More
  4. 바게트부터 베이글까지, 각국을 대표하는 빵

      여러 나라에서 주식으로 빵을 즐겨 먹기 때문에 빵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었던 바게트, 스콘, 와플 등 이와 같은 빵 역시 나라별로 고유의 역사와 특징을 자랑한다. 프랑스의 바게트, 독일의 브레첼, 체코의 뜨르들로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
    Date2018.02.02
    Read More
  5. 우리가 몰랐던 슈퍼푸드 '마'의 5가지 효능

    마의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잘랐을 때 하얀 속과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나온다. 이 점액질에는 칼륨, 철분, 비타민B, C, 식이섬유, 소화효소와 유효성분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런 마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 대장...
    Date2018.06.12
    Read More
  6.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은 지고 에어리 (Aerie)가 뜰까

    2030 女 "한 번 뿐인 인생, 나는 나답게 살겠다." '밀레이얼들이 비지니스를 변하게 한다.' 미국에 살고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그만큼 요즘 테크놀로지 뿐만이 아니라 사람, 특히 2030세대들의 생각과 관점도 확연히 바뀌고 있다는 뜻이...
    Date2018.04.17
    Read More
  7. 더워지는 여름철, 허리 건강 주의보

    평소보다 잦아진 야외활동 주의해야 장시간 앉아있기 휴가지로 이동하기 위해 장시간동안 자동차나 비행기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언뜻보기에 허리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지만 요통 환자의 경우, 20~30분 이상 연속해서 앉아 있지 않는 ...
    Date2018.06.26
    Read More
  8. 알고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맛에도 좋은 봄철 나물

    봄철 채취하는 봄나물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등 다량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봄나물에는 미량의 독성을 지닌 것들이 있어 제대로 알아보고 섭취하지 않으면 식중독에?걸리기 십상이다. 안전한?봄을?위해 봄나물 올바르게 섭취하는 법을 알아보자. 쑥...
    Date2018.04.24
    Read More
  9. 너도 남들처럼 공무원이나 준비해봐..

    더 이상은 듣고 싶지 않아! 취준생이 듣고 싶지 않은 말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하는 취업준비생활. 일명 ‘취준생활’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는 그야말로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고난의 시기이다. 나 스스로를 돌보기도 힘든 이 때에 주변...
    Date2017.12.19
    Read More
  10. 나이 먹으면 덜 자도 되나?

    나이를 먹으면 덜 자도 될까? 미국 주간지 타임이 수면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답은 "아니다"였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임상 수면을 연구하는 레일라 케이란디시-고잘 박사는 "필요한 수면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 잠에 대한 인식이 변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
    Date2018.07.15
    Read More
  11. 육류 섭취가 조기사망의 원인? 고기 섭취, 꼭 필요할까?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육류 섭취 필요 육류를 많이 먹게 되면 조기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외국 의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이 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 이 42~60세 남성 2,600여 명 을 22년간 추적해 조사한 결 과, 하루에 고기를 250g 이상 먹는 남성은 76g ...
    Date2019.05.25
    Read More
  12. 뱃속 가스가 찼을 때 섭취하면 좋은 3가지 음식

    구운 감자, 지방 없어 소화에 좋다 건강에 좋은 대부분의 식품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가스가 찰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뱃속 가스를 먹어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민스 헬...
    Date2019.03.05
    Read More
  13. 만성 피로, 운동하면 사라진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일을 하면 쉽게 탈진하며, 몸이 나른해지게되면서,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계속되는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피로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측면의 특징을 보여 간단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다만 ...
    Date2019.03.17
    Read More
  14. 운동 후 찬물 마시면 안좋은 이유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갈증 해소를 위해 얼음물 등 찬물을 들이켠다. 하지만 운동 직후 차가운 물 섭취는 소화불량을 유발하거나 근육 피로 해소를 방해할 수 있다. ◇위장 기능 떨어뜨려 문제 운동 직후에는 위장 기능이 떨어진다. 혈액이 근육에 주로...
    Date2020.01.11
    Read More
  15. 음란물 중독되면 뇌가 쪼그라든다…기억력이 평균13% 감소

    코로나 사태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뜻밖의 부작용 '음란물 중독'이 늘고 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음란물 소비량이 약 11~30% 늘어났다는 보고가 나왔다. 그런데 음란물 중독은 건강에 생각보다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우선 뇌가 쪼그라...
    Date2020.10.12
    Read More
  16. 다리 꼬고 앉으면…건강 해치는 이유 3가지

    다리 꼬고 앉으면…건강 해치는 이유 3가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다리를 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척추 휨이 있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게 되면 통증이 호전되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허리를 꼿꼿이 ...
    Date2019.09.15
    Read More
  17. 살 빼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떤걸 줄여야 할까?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음식 조절, 운동,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조절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진다. 그렇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느 것부터 줄여야 하는지 코메디 닷컴에서 전했다. ...
    Date2019.01.22
    Read More
  18. 무기력한게 아니라 자아가 고갈된것뿐이다…자기 자신이 통제가 안된다면

    무엇을 해도 힘들다. 목표를 세워도 오래가지 않는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자기 자신이 통제가 안 되고 쉽게 지친다. 자기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의지력이라고 한다. 여러 상황에서도 이겨낼 힘을 주는 자기 통제력이 이상...
    Date2018.05.20
    Read More
  19. 한방치료, 암 환자 체력 회복에 탁월

    암세포는 평소에도 계속 생 산되고 있지만 암으로 발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면 역체계’ 때문이다. 이 체계가 약화되면 자연스럽게 항암 효과도 떨어져 암세포가 증 식된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 병원 한의면역암센터 이범준 교수는 “...
    Date2019.05.27
    Read More
  20. 감잎 버리지 말고 차로 마시자

    면역력 강화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많은 사람들이 감의 효능은 익히 알고 있지만 감나무 잎의 효능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당이나 담장 밑에 감나무를 심어 가을이면 탐스럽게 열리는 감을 따 먹거나 홍시, 곶감을 만들어 먹는 것은 당연하게...
    Date2017.11.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