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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것은 인간의 영원한 난제라 할 만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자신감이 있으면 삶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감이라는 단어는, 어느 상황이든 우리에게서 그리 멀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바르게 앉기
정신적으로 힘들 땐 오히려 신체적으로 우회하여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되기도 한다. 등을 구부리고 앉는 것은 목과 등의 통증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소극적으로 만들기 쉽다. 허리를 쭉 펴고 의자 등받이에 꼭 맞게 의자를 당겨 앉으면 타인에게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상을 줄 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좋은 신호를 보낸다. 실제로 등을 세우고 바르게 앉는 자세가 당신의 뇌에게 "나는 지금 하는 말에 스스로 확신이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도 있다.
친한 친구 대하듯 스스로를 대하기
많은 이들이 스스로에게 나쁜 말들을 한다. 언어폭력 정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종종 내 인생은 별로라든지, 나는 항상 왜 이럴까라는 말이나 생각을 장난으로라도 하곤 한다. 하지만 당신은 그런 말들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매번 상기하길. 스스로에 대해 말하고 생각할 땐, 제삼자가 나를 대하듯 배려하며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난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XX야, 넌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 좋다.
자기가 한 말 지키기
자신감은 밖이 아닌 안으로부터 나온다.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는 나 자신이 가장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설득시키기 위해선 스스로가 뱉은 말을 실천하는 모습을 스스로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거창한 것도 필요 없다. 작은 것부터 지켜나가면서 내면적인 자신감을 키워나가자.
익숙한 곳 벗어나기
익숙한 공간 안에서만 지내면 사람이 겁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언제가 같은 환경, 같은 한계까지만 겪어본 사람은 더 넓은 세상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가 어렵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맞닥뜨리면 그 순간은 힘들어도, 그 고비를 넘기고 나면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가 깨부쉈다는 쾌감과 함께 자신감을 얻게 된다. 
나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기
혹시 다른 사람들처럼, 나부터 나 자신을 다른 여러가지 직함들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외모, 출신학교, 혹은 과거의 실수나 영예 등등만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행복을 타인의 손과 사회의 기준에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시 되찾아오기 위해 노력하자. 많은 껍데기 속 진짜 내면에 존재하는 순수한 나는 나만이 안다. 이것을 사랑하고 보듬어줄 때 진정한, 두터운 자신감이 생겨난다.
표현을 두려워하지 않기
감정 표현뿐만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발표하는 것, 혹은 발표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얘기가 길어지면 듣고 싶어하지 않거나 싫어할 것이라는 무의식적 두려움이 마음 깊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며, 생각만큼 그렇게 깐깐하게 평가하지 않는다. 그러니 말과 감정 표현하는 것을 조금씩 연습해나가자.
힘 있는 자세 취하기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손을 허리 위에 두는 슈퍼히어로 같은 자세는 "실제로" 당신의 자신감을 높여준다. 약 2분 간 이 자세를 유지하면, 신체가 생리학적으로 변화를 겪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낮아지고 자신감을 높여주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올라간다는 연구가 있다. 또 타인에게도 기죽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어 사회성에도 도움이 된다.
내 삶에 있어서는 내 뜻부터 생각하기
혹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한 건 아닐까? 그래서 남들이 말하는 그 피상적인 기준 위에 자신의 자신감을 올려두었던 건 아닐까? 
뻔한 얘기지만 결국 내 삶은 나의 것이며, 다른 사람은 나의 맘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내 뜻을 접고 남 말을 따르더라도 결국 속에선 균열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내 삶에 있어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내 취향에 맞는 옷을 입듯 자립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자.
완벽함 추구하지 말기
과정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좋다. 이상으로서의 완벽함은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함에 너무 얽매이게 되면 결국 아무리 잘하더라도 불만족이 나오기 마련이고, 이는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기 쉽다. 과정에선 최선의 노력을 다하되, 그 과정이 끝나면 그 과정에서 발생한 자신의 실수를 영원히 탓하기보다는 실수를 되짚어보고, 인과관계를 파악한 뒤 다음엔 그러지 말자.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면 성장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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