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맥주.jpg

 

집에서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생맥주 기계'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기계 속에 캔맥주를 넣고 기계 뒤편에 연결해 손잡이만 당기면 맥주와 함게 풍성한 거품이 나와 생맥주처럼 신선한 맥주의 풍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맥주 애호가라면 매료되고 만다. 편의성도 뛰어나 야외나 캠핑 등 언제 어디에서든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같은 브랜드 맥주라 하더라도 마시는 곳에 따라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맛이 조금 다른데, 먼저 첫째는 제조 단계가 같더라도 생맥주를 추출하는 단계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다. 주변 상황에 따라 맛의 변화가 심한 생맥주는 추출하는 사람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또한, 손님에게 어떻게 서빙하느냐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물론 큰 차이는 없지만, 최상의 맛을 보기 위해서는 관건으로 꼽힌다. 둘째는 추출 기계의 세척 상태다. 생맥주 기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제품 본연의 맛을 느끼기 어려운데, 맥주를 따르는 호스에 찌꺼기와 타르를 얼마나 깨끗하게 청소하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난다. 셋째는 생맥주를 개봉 기간에 따라 차이가 난다. 물론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생맥주가 가장 신선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의 신선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생맥주 중에서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인 크림 생맥주가 있다. 마치 카푸치노처럼 크리미한 거품이 강조된 크림 생맥주와 일반맥주의 차이는 얼마나 미세하게 크림을 뽑아내느냐가 관건이다. 일반 생맥주의 경우 압력의 차이로 탄산의 거품을 발생시켜 제공하는 반면에 크림 생맥주는 정밀한 전용 추출기를 사용해 거품을 고운 입자로 추출해 크리미한 질감을 강조한다. 이로 인해 크림 생맥주는 맛이 순하고 특유의 부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다. 맥주 위에 아이스크림콘처럼 똬리를 틀듯이 걸쭉하게 내려오는 것이 진정한 크림 생맥주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9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나의 뇌 건강을 지켜주는 8가지 음식들 file 2018.03.20
218 잘못 섭취하면 독이 되는 철분제 조합은? file 2018.03.20
217 플라스틱을 버리는 생활, 작은 행복을 시작하는법 file 2018.03.20
216 "한입에 쏙 무지개 방울토마토, 연매출 60억 버는 효자" file 2018.03.20
215 다이어트보다 더 효과적인 작은 실천 file 2018.03.20
214 알츠하이머, 당신의 생활 습관에서 시작 file 2018.03.20
213 자주 끼는 눈곱…당신의 눈건강은 안녕하신가요 file 2018.03.20
212 전자레인지, 이제는 알고 쓰자 file 2018.03.20
211 성적,가정형편 외에 장학금 혜택 많다…발품을 팔아보자 file 2018.03.20
210 연어·고등어, 매주 2번 먹어라 file 2018.03.20
209 '결장암' 환자, 6년간 30% 급증 file 2018.03.20
208 불안한 일상… 당신도 혹시 불안증? file 2018.03.13
207 중요한 영양소 비타민D, 손쉽게 보충하려면? file 2018.03.13
206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 활용법 file 2018.03.13
205 전자파여, 이제는 안녕! file 2018.03.13
204 급성 뇌졸중, 24시간내 치료 가능 file 2018.03.13
203 '심장마비',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 file 2018.03.13
202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는 자세 file 2018.03.13
201 피로 회복에 도움주는 식품 5가지 file 2018.03.13
200 손톱으로 보는 나의 건강 체크 file 2018.03.13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