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IS(미이민국), 특정 Form I-539 지원자에
대한 지문 및 사진 제출 임시 중단 연장
2023년 4월 19일,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USCIS)는 H-4, L-2 또는 E비이민 신분으로 체류 연장 또는 신분 변경을 요청하는 Form I-539를 제출한 지원자에 대한 지문 및 사진 제출 요건의 임시 중단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요건의 임시 중단은 2021년 5월에 처음 발표 및 시행되었으며 2023년 5월 17일까지 적용되었습니다. 2023년 4월 19일, USCIS는 지문 및 사진 제출 요건의 임시 중단을2023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문 및 사진 제출 요건의 임시중단은 USCIS가 지원자에게 ASC 사무소라고 하는 이민 사무소에 직접 출두하여 지문과 사진을 제공 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신, USCIS는 신원 정보 및 배경 조사를 기반으로 신청에 대한 판결을 허용한다.
2019년 3월부터 USCIS는 특정 Form I-539 지원자와 공동 지원자가 지문 및 사진을 제출하기 위해 ASC 사무소에 직접 출두하도록 요구했다. 2020년 3월USCIS는 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ASC를 포함한 다른 많은 사무소에서 대면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2년 후인 2021년 5월, ASC사무소가 대중에게 다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ASC사무소에서 지문 및 사진 예약을 기다리는 케이스가 상당히 지연되었다. 이는 필수 COVID-19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기 위해 일부 ASC사무소가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ASC사무소가 제한된 용량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Form I-539 과 관련하여 계류 중인 사건의 상당한 적체는 특히 H-4 비이민자(H-1B 비이민자의 배우자 및 자녀), L-2 비이민자(L의 배우자 및 자녀)에 대한 고용 허가 신청의 처리 지연을 초래했다.
USCIS는 위의 기준을 충족하는 Form I-539을 제출하는 H-4, L-2 및 E 비이민자에 대한 지문 및 사진 요구 사항을 24개월 동안 유예하면 USCIS가 제한된 ASC 사무소로 인해 악화된 이러한 처리 지연을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었다.
USCIS는 2023년 4월 19일에 가장 최근에 발표한 바에 따라 2023년 9월 30일까지 체류 기간 연장 또는 신분 변경을 요청한 Form I-539 을 제출하는 특정 신청자에 대한 지문 및 사진 제출 요건의 임시 중단을 연장했다. Form I-539 신청자가 지문 및 사진 정지 기준을 충족하면 정지 기간 동안 Form I-539에 대한 $85서비스 수수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USCIS는 또한 앞으로 몇 달 안에 모든 Form I-539 신청자에 대해 영구적인 지문 및 사진 면제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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