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최초 한인검사장 탄생…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둘째딸

by 벼룩시장 posted Nov 11, 2022

 

A group of people posing for a photo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메릴랜드 최초로 한인 검사장이 탄생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 및 류미 호건여사의 둘째 딸 제이미 스털링 공화당후보(42·사진 왼쪽)가 이번 중간선거에서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 검사장에 당선된 것.
스털링 후보는 “아시아계 최초로 검사장에 당선돼 매우 기쁘다”면서 “자랑스러운 한인의 딸로서 한인 2세들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스털링 후보는 지난 7월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현직인 리처드 프리츠 검사장을 꺾은 바 있다.
스털링 후보는 미시간 대학 졸업 후 메릴랜드 대학(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를 거쳐14년째 검사로 근무하고 있다.



  1. 조지아주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에 한인

  2. 한국계가 창업한 소기업이 미국에서 10억불 기업 된 비결

  3.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 장학생 5명 발표…1인당 5천불씩

  4. 경력 78년, 전신 마사지도 척척... 7080 돌보는 97세 일본 간호사

  5. 미스 코리아가 ‘Miss Earth’ 우승 차지

  6. 백범 김구의 증손녀, 태국 최대 그룹 회장 아들과 결혼

  7. 할리 박, 신앙수필 <은혜에 흐르는 기적> 출판

  8. “노숙과 학대, 역경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어요”

  9. 베조스 전 아내, 한인비영리단체NAKASEC에 350만불 기부

  10. 가수 션 부부의 기부 누적액, 무려 55억원

  11. 올해의 파워여성 CEO 50 명…총 50조원의 여전사들

  12. LA시장 당선자의 며느리는 한인 1세

  13. 한국 최초로 수능 만점 받고, 미국에 온 오승은씨 근황

  14. 제레미 린, 민권센터에 15만달러 기부

  15. 워싱턴주 킹카운티에 최초의 한인 검사장 탄생

  16. 흙탕물 밥 먹는 노숙인 보고…가난한 환자들의 ‘우산’이 됐다

  17. 30세 ‘코인계 워런버핏’ FTX 추락?

  18. 그레이스 이 후보, 뉴욕주 하원의원 당선…한인여성으론 최초

  19. 메릴랜드 최초 한인검사장 탄생…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둘째딸

  20. 한인이민 120년 역사에 첫 한인 부지사, 하와이서 선출됐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 Next
/ 3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