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재산 130조 원 규모의 세계 3위 부자로
다시 올라섰다.
테슬라가 다음 달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에 편입됨에 따라 주가가
급등했고 머스크 재산도 1천175억 달러(약 130조원)를 기록했다.현재 1천억 달러(110조6천억 원)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머스크와 저커버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MS) 공동창업자 등 전 세계에서 4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