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위는 영화 분노의 질주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 9000만불
스칼렛 요한슨이 2019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가 최근 공개한 2019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순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5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올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칼렛 요한슨을 이은 2위는 1972년생 소피아 베르가라로, 441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3위 리즈 위더스푼은 3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4위는 니콜 키드먼으로 34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5위는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2800만 달러를 벌었다.
한편, 남자 배우 중 2019년 수입 1위는 배우 드웨인 존슨이 차지했다. 존슨 다음으로는 토르 주연의 크리스 헴스워스, 아이언맨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