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청소년 권익 및 다인종 연대 프로그램에 사용
제레미 린 재단이 민권센터 청소년 권익 프로그램을 위해 15만달러를 기부한다.
NBA 농구선구 제레미 린이 설립한 제레미 린 재단은 최근 “민권센터 청소년과 다인종 연대 프로그램에 앞으로 3년간 15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앞으로 민권센터의 청소년 권익 프로그램과 소수계 다인종 커뮤니티간 교류 및 연대를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대만계 미국인으로 하버드대 출신인 제레미 린은 2011-2012 시즌 미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포인트 가드로 돌풍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