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홈런 2실점…이후 5이닝 호투…팀 10-4 승리
류현진(32,LA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 선발 등판에서 5이닝 2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미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1회 후안 소토에게 2점 홈런을 맞았지만, 나머지 이닝에선 더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6회에만 7점을 뽑아 10-4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로 포스트시즌 통산 3승(2패)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