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회 법안 가결…내년 하반기부터 시행

 

내년 하반기부터 뉴욕시내 담배한갑의 최저 소매가격이 13달러로 또 다시 인상된다.
뉴욕시의회는 최저 담배가격을 인상하는 법아을 가결시켰는데, 이 법안은 뉴욕시장 서명 후 270일 이후, 즉 내년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뉴욕시는 담뱃세 추가징수에 따라 마련되는 100만 달러의 세수는 서민 아파트 건립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법안으로 뉴욕시 흡연자는 약 16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