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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성 유통기한 지난 식품 먹으며 실험 

美소비자 84%, 유통기한 지나면 식품 폐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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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식품 안전과 관련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 기 위해 1년간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온 남성이 화제다. 워싱턴 포스트는 유통기 한이 얼마나 믿을만 한지 알아보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1년간 섭취한 스콧 내시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유기농 전문 마트 체인을 운영하는 내시는 음식물 포 장에 표기된 유통기한으로 인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이 너무나 많이 버려진다는 생각에 지난해 부터 냉장고 에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난 요거트와 1개월 지난 육류 등을 섭취해 왔다. 1년간의 ‘생체실험’ 끝에 그는 "유통기한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여부와 상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시의 실험 결과에 대해 미국 식료품생산협회 (GMA)는 "유통기한은 최상의 상태로 보존 가능한 시한을 뜻한다"며 "유통기 한이 지나면 음식의 색이 변한다거나 맛이 떨어질 수 는 있겠지만 먹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하버드 로스쿨, 존스홉킨 스대학, 미국 소비자협회 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 르면 84%의 미국 소비자들 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음식을 폐기처분 한다고 응답했다. 또 이렇게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지구온난화에 치명적인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유발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식약청(FDA)은 2017년부터 ‘유통기한’이란 표현 대신 ‘최고의 상태 유지’(best used by)란 표현을 권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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