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레오니아 타운정부가 타운 안 도로에서 다른 지역의 거주자들이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을 진입하는 것에 대한 단속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하원 교통위원회 청문회에서 레오니아 타운의 비거주자 차량 진입 단속이 비합법적이라는 의견이 강하게 표출되면서 레오니아 타운정부도 이를 인정, 단속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레오니아 타운의회는 지난 3월 레오니아타운 안에 있는 60여개 도로에 비거주자의 통행금지 표지판을 설치, 타운내 업소들의 비즈니스가 큰 타격을 받자, 표지판을 다시 교체하는 등 큰 혼선을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