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국토안보부 새 행령명령…서명운동 참가할 수도

 

이민.jpg

 

현금 보조는 물론 푸드스탬프나 메디케어 혜택을 받은 이민자들의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국토안보부는 이민 심사관들에게 영주권 또는 비이민비자 신청자의 공적부조(public charge) 혜택 전력을 조사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새 행정명령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연방정부의 생계보조금(SSI)과 빈곤층 현금지원(TANF), 주정부의 일반보조금 등 현금 보조를 받았을 경우는 물론 이번 행정명령이 시행되면 ▲저소득층 의료보장제도인 메디케이드 ▲아동건강보험프로그램 ▲푸드스탬프 ▲자녀의 취학 전 교육과정 등록 ▲저소득층아파트 지원(섹션8) ▲산모 및 신생아 영양보조 프로그램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오바마케어 지원금 등 비현금 지원을 받았을 경우에도 영주권 취득이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영주권 신청자들과 6개월 이상 해외 체류 후 미국으로 돌아오려 하는 영주권자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해에만 38만3,000명의 영주권 신청자가 이같은 경우에 해당된다. 다만 시민권 신청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uscis.gov/greencard/public-char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2 하와이 이어 美서해안 화산들 폭발? file 2018.05.15 8383
86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707
860 LA 초고속 지하터널 '거의 완공' file 2018.05.15 8071
859 예일대서 흑인 여대생 인종차별 file 2018.05.15 7870
858 성범죄자 美여권에 전과기록 명시 file 2018.05.15 7466
857 멕시코 냉장트럭서 100명 구조 file 2018.05.15 7077
856 美승무원 35% "승객에 성희롱 당해" file 2018.05.15 8608
855 DACA 추방유예 갱신 신청 저조 file 2018.05.15 7221
854 미국내 유학생 체류 규정 강화 file 2018.05.15 7696
853 뉴욕시 최대 신용조합 중국계 사장, 7백만불 횡령 2018.05.12 7509
852 "주문 안 해도 화장실 쓸 수 있다" file 2018.05.12 8817
851 연봉 5만불 뉴욕비서, 세상 떠나며 800만불 기부 file 2018.05.12 7805
850 美청소년 17%, 마리화나 피웠다 file 2018.05.12 7533
849 '드론으로 피자 배달 곧 시작' file 2018.05.12 9988
848 뉴욕주 검찰총장도 '미투' 폭로로 사임 file 2018.05.12 8044
847 TPS 보호신분 종료…'40만명 떠나라' 2018.05.12 7232
846 6월 문호 '취업이민 오픈, 가족도 진전' file 2018.05.12 7325
845 심각한 뇌손상, 심장 멈춘 미국 소년 기적적 소생 file 2018.05.08 8636
844 "테이저 총 쏴서 미안해요" file 2018.05.08 8460
» 정부혜택 받은 이민자들 영주권 취득 어렵다 file 2018.05.08 9118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