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부자병' 미국청년, 2년만에 석방

음주운전 과실치사, 해외도피 불구…특혜?

 

Screen Shot 2018-04-08 at 1.14.17 PM.png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고도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 통제가 안 되는 이른바 ‘어플루엔자(affluenza부자병)’에 걸린 게 인정돼 논란을 일으켰던 이선 카우치(20.사진)가 수감 2년 만에 석방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카우치는 보호관찰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선고된 720일형을 거의 마치고 텍사스주 달라스 인근의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법원이 제시한 조건에는 추적장치 착용, 오후 9시 통행금지 시간 준수, 정기적인 약물 검사 실시 등이 포함돼 있다. 

 

카우치는 16세이던 2013년 6월 음주운전을 하다 4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9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살인혐의로 기소된 카우치의 변호인은 당시 ‘부자병’을 변론 근거로 내세웠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당시 10년 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그가 출소 후 또 범죄를 저지르자 카우치의 부모는 그를 멕시코로 도피시켰으나 그는 결국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 법원은 그에게 보호관찰을 위반한 혐의로 720일형을 선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95 최초의 인도계 美대통령? 헤일리 대사의 신앙 file 2018.04.17 8220
794 트럼프 취임후 불체자 10만명 석방 file 2018.04.17 8146
793 스타벅스, 흑인고객 인종차별…경찰, '주문없이 앉았다'고 체포 file 2018.04.17 7959
792 "뉴욕방문 한국인, 작년 41만6천명" file 2018.04.15 10814
791 NJ주립대 입학 불체학생들 학자금 보조 file 2018.04.15 9250
790 '의족 군인', 현역 상원의원이 출산 file 2018.04.15 6452
789 "트럼프는 부도덕하고, 마피아 보스같은 대통령" file 2018.04.15 8206
788 미국인들 집 팔때 평균 클로징비 등 1만8천불 지출 file 2018.04.15 7532
787 청문회 승자는 페이스북 저커버그 file 2018.04.15 7066
786 '성매매' 인터넷 사이트 관련자 기소 file 2018.04.15 10112
785 17명 살해 후…엄마유산, 유족에 기부? file 2018.04.15 6984
784 '성매매' 게시하는 웹사이트들 형사처벌 file 2018.04.15 8309
783 "일해야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 수령" file 2018.04.15 8491
782 영주권 문호 모든 부문에서 진전 file 2018.04.15 7414
781 FBI, 트럼프 변호사 압수수색 후… file 2018.04.15 7446
780 "시민권 배우자까지 구금·추방명령" file 2018.04.15 7142
779 뉴욕시, '성범죄 예방교육' 의무화 file 2018.04.15 8214
778 '한미연구소'의 운명은? file 2018.04.10 7685
777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또 화재 file 2018.04.10 7898
776 美국민 20%, 집회나 시위에 참가했다 file 2018.04.10 7918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