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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캐나다 등 외국인들이 미국 주택 계속 구입

 

미국주택.jpg

 

최근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닷컴에 따르면 작년 6월 기준 미국의 주택 평균 가치는 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나 올랐다.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 인해 웬만한 서민층 미국인들은 주택 구입을 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인 중 3800만명은 가계 수입으로 집렌트나 집 모기지를 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들은 수입의 최소 30-35% 이상을 집에 소비하고 있다. 이런 경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의 수는 지난 16년 동안 146%나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 이유로 공급 부족을 꼽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시장의 주택 재고는 전년대비 11% 이상 감소했다. 
현재 미국 주택가격은 2007년 모기지 파동으로 주택가격이 추락하기 이전 호황일 때의 가격보도 더 올라가는 추세다. 더구나 외국인들이 미국 주택을 계속 구입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7년 한해동안 외국인들은 미국에서 1530억 달러 가치의 주택을 구입했다. 원화로 치면 153조원이다. 이는 2016년 1026억 달러 대비 49%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2015년이었던 1,039억 달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거래량도 28만 4455건으로 전년 대비 32% 급증했다. 
특히 중국 본토 출신의 중국인들이 미국의 주택을 많이 구입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주택을 구입하는 국가 출신 부문에서 올해도 4년째 1등을 이어갔다. 지난 1년간 중국인들은 미국 주택 구매에만 317억 달러를 투자했다. 2위는 캐나다로 190억 달러의 주택을 구매했다. 캐나다인들이 이렇게 미국 주택을 많이 구입한 이유는 비싸긴 하지만 여전히 캐나다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중국, 캐나다 등 외국인들은 3개 주의 주택 구매를 선호한다. 플로리다(22%), 캘리포니아(1296), 텍사스(12%) 순이다. 캐나다인들은 따뜻한 플로리다를, 중국인들은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인 캘리포니아를 멕시코인들은 국경이 접해 있는 텍사스를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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