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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입막음 재판 연기엔 실패했지만, 4억 5천만불 공탁금도 3분의1로 감소돼

줄어든 공탁금 전액, 자산 74억불의 금융재벌이 대신 내줘...행운의 사나이 트럼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이 최근 뉴욕증시에 상장된 후 세계 500대 부자에 합류했다.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4건의 형사 기소와 다양한 민사소송에 직면해 눈덩이처럼 불어난 법률 비용의 압박을 받아왔던 그로서는 숨통이 트였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가족회사 트럼프그룹의 자산 가치를 부풀려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에 관한 민사 재판에서도 공탁금을 1/3 로 대폭 낮추는 데 성공했다.
트루스소셜의 모회사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은 자사 주식이 ‘DJT’라는 종목 코드로 나스닥에서 거래되고 있다.
트루스소셜은 그간 적자 운영을 거듭했지만 계속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DWAC 주주 대다수를 차지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매수 공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장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유한 DJT 지분 약 60%의 평가액은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트루스소셜 주식 거래 시작 후 그의 자산은 64억 달러로 늘며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 세계 500대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전 최고 자산 기록은 31억 달러이며 대부분은 빌딩, 골프장 등 부동산으로 구성돼 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기 대출 혐의를 다루는 뉴욕 항소법원은 향후 10일 내 그가 1억7500만 달러를 공탁하면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1심 판결의 벌금 전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앞서 1심인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은 그가 자산 가치를 부풀려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가 인정된다며 공탁금 4억5400만 달러를 내라고 판결했다. 항소법원이 이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준 것이다. 

미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생명줄을 내려준 것”이라고 평했다.
또 줄어든 공탁금도LA를 기반으로 금융사업을 하는 돈 행키 행키그룹 회장(80·사진)이 대신 내줘 화제가 되고 있다.  행키 회장은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원 공탁금을 납부하기 위해 발행한 1억7500만달러 규모 채권을 그가 회장으로 있는 캘리포니아 나이트보험그룹을 통해 전액 인수했다.

행키 회장은 이달 초 포브스 집계 기준 순자산 74억달러로 세계 부호 361위다.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대출로 사업적인 성공을 거뒀고, 지금도 미 전역 50개주에서 3만곳 이상의 자동차 판매점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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