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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스페인어 홈페이지와 담당홍보관도 없어

 

미국의 역대 대통령이 스페인어를 활용하고 홍보에도 힘써 왔던 것과 정반대로 트럼프 행정부는 영어로는 온라인 소통에  몰입하면서도 스페인어로 된 정보 제공이나 온라인 소통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정부는 아직 백악관의 홈페이지의  스페인어 서비스 화면조차 개설하지 않았고  스페인어 언론 매체를 위한 홍보 담당직조차 없애 버렸다.  스페인어 트위터에는 영어 문구와  뜻이 통하지 않을 정도의 조잡한 번역문만 가득 채워져 있다. 
백악관 스페인어 홈페이지(WhiteHouse.gov/espanol)는 트럼프 취임 후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오픈이 안되고 있다.
 백악관의 스페인어 트위터계정도  트럼프 시대를 맞아 활동이 정지된거나 같다.  트럼프 취임이래 올라온 트윗수는 41회에 불과하다.
 스페인어로 된 백악관 홈페이지는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이 처음 시작한 전통으로, 오바마 정부도 그 전례를 따랐다.  오바마 정부에서 백악관 스페인어 언론홍보담당 비서관으로 일한 루이스 미란다는  오바마 정부의 스페인어 웹사이트는 단지 영어판을 번역한 내용에 그치지 않고 라틴게 국민들의 주 관심사인 이민, 건강문제, 금융,  재향군인 문제등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기사로 가득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운동 때부터 스페인계 국민들을 향한 거친 막말과 반이민 발언으로 수많은 히스패닉계 국민의 표를 잃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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