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시, 가을학기 등교수업 재개 예정…학부모들 수업 75% 찬성

    뉴욕시 공립학교가 올 9월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각 공립학교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가 가능한 수용인원을 파악해 등교수업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Date2020.07.03 Views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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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징역 1000년형 선고받은 美 아동성범죄범, 7년만에 풀려나

    70대 남성, 아동음란물 2만 6000건 소지…수감생활 모범적이라며 가석방 피터 맬러리 / 조지아주 사면·가석방위원 2만6000개 이상의 아동 성 착취물을 수집한 혐의로 징역 1000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던 70대 미국 남성이 7년 5개월 만에 가석방...
    Date2020.07.03 Views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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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트럼프, DACA는 불법…6개월내 종료

    절차 밟고 후속조치 마련하며 폐지수순 다시 돌입 트럼프 행정부가 DACA 추방유예 정책을 6개월안에 종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대법원이 제동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DACA 추방유예정책의 폐지절차에 재돌입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
    Date2020.07.03 Views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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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 같은 바보가 절대 되지 말라”

    코로나로 숨진 미국 남성의 뒤늦은 후회 “나의 어리석음이 가족을 위험에 빠뜨렸다. 나 같은 바보가 되지 마라.” 미국에서 트럭 운전사로 일하던 토머스 마시아스 씨(51)는 최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그는 다음 날 코로나19로 사망했다....
    Date2020.07.03 Views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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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트럼프, 2차때 더 많은 현금 지급할 것

    2차 지원금 민주당 제안액보다 높을 것 밝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치권이 코로나 2차 현금 지급을 공식화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이 추진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액수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제2차 경기부양 ...
    Date2020.07.03 Views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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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페이스북, 트럼프 글 때문에 주가 폭락

    트럼프의 인종차별 글 올려 하루만에 560억불 날려 페이스북이 하루만에 560억달러의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사진)의 인종차별 반대시위 관련 게시글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자 대기업들이 광고를 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
    Date2020.07.03 Views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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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길가다가 키가 몇이야? 부럽다…

    말걸었다고…美 10대 2명, 총맞아 사망 시카고 경찰 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10대 소년 2명이 “키가 얼마나 되냐”고 물어봤다는 이유로 또래 10대 소년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3명의 소년이 사탕을 구입하기 위해 시카...
    Date2020.07.03 Views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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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美 프린스턴대, '인종차별' 윌슨 전 대통령 이름 대학에서 지운다

    미국 명문 사학 프린스턴대가 교내 공공정책대학과 기숙사에서 우드로 윌슨 전 대통령의 이름을 지우기로 결정했다. 프린스턴대 이사회는 학교 측에 서한을 보내 "윌슨 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시각과 정책에 비추어 볼 때 대학에 그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이 ...
    Date2020.07.03 Views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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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먼저 감염되면 로토 상금…美대학생들 충격의 코로나 파티

    미국 앨라배마주 대학생들이 먼저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코로나 파티를 열어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이 파티는 코로나19 환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 가장 먼저 감염된 사람이 파티 티켓 판매' 금을 받게 ...
    Date2020.07.03 Views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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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미국인 90% 외출 중 마스크 착용"

    코로나 초기 '마스크 무용론' 상황과 딴판 미국에서 10명 중 9명이 외출 중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BC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방송이 미국 성인 579명을 상대로 벌인 조사 결과 지난주 외출한 응답자의 89%가 마스크나 얼...
    Date2020.06.29 Views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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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뉴욕시 레스토랑 실내 식사 가능해진다…7월6일 3단계 정상화

    미국에서 코로나 피해가 가장 컸던 뉴욕시가 이르면 다음달 6일부터 3단계 정상화에 들어간다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밝혔다. 3단계 경제 재개 조치가 시작되면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현재는 식당 앞 길가에서 야외 식사만 가능하다. 농구, ...
    Date2020.06.26 Views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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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마존, 퀸즈에 대형물류창고 오픈

    100만sq 규모…뉴욕시 곳곳에 계속 마련 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뉴욕시 퀸즈 그랜드 애비뉴에 100만 sq규모의 대형 물류창고를 오픈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뉴욕시에는 맨해튼을 제외하고 4개 보로에 아마...
    Date2020.06.26 Views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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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뉴욕시, 트럼프 타워 앞에 벽화 만든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벽화 곳곳에…트럼프 불쾌 워싱턴DC 백악관 앞 도로에 칠해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도로벽화.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맨해튼 트럼프 타워 앞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rsqu...
    Date2020.06.26 Views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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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돈이 인생에서 전부는 아닌가 보다

    美억만장자 코로나 봉쇄속 극단선택 미국의 영화 제작자이자 억만장자인 스티브 빙(55.사진)이 LA에 있는 자택에서 추락사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이 내려지자 우울감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빙은 18살 때 부동산 재벌인 조부로...
    Date2020.06.26 Views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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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급속한 코로나 재확산 비상 美…올 10월, 사망자 18만명 넘는다

    코로나 환자가 하루 기준 최고치인 3만6300명 이상 발생하면서 ‘2차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서둘러 경제활동을 재개한 남서부 지역에서 환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석달 간 미국에서 6만 명이 더 사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Date2020.06.26 Views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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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CDC, 미국내 실제 감염자 2천만명 넘어...이미 90%이상 노출

    전국에서 240여만 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실제 감염자가 이보다 10배 많은2천 300만 명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질병연구센터(CDC)는 “실제로 이미 미국인 5-8%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 있고, 또 90% 이상이 코로나19에 노출됐을 ...
    Date2020.06.26 Views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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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코로나의 역습, 美 애플스토어 11곳 다시 폐쇄…미기업들 긴장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애플이 영업을 재개한 애플스토어 일부를 다시 폐쇄했다. 애플은 지난 3월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애플스토어를 일시적으로 폐쇄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 확산이 주춤...
    Date2020.06.26 Views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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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트럼프 “2차 경기부양 현금은 후반기에 분명히 지급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제2차 경기부양 현금은 분명히 지급될 것”이라며 “액수는 매우 후한(generous)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백악관 경제 참모들이 제2차 현금 지급 계획을 밝힌 적은 많았지만 트럼프 ...
    Date2020.06.26 Views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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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PPP 론160만불을 불법 대출받아 주식투자 하고 고급차 구입

    연방검찰, 직원수 허위작성한 텍사스주 웨딩업체 대표 사기혐의로 기소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사업체와 스몰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시행돼 온 연방 정부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을 허위로 받아 주식 거래와 고급 승용차 구입 등 불법적인...
    Date2020.06.26 Views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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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왜 아시안계 퀸즈보로장을 투표해야 하나?

    퀸즈보로장 예비후보 중 유일한 아시안계 다오 윤 후보 막판 선거 유세 활동 전개…퀸즈 아시안인구 30% 달해 6월 23일(화)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퀸즈보로장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다오 윤(Dao Yin) 후보는 유일한 아시안계다. 특히 그는 대학을 중국...
    Date2020.06.23 Views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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