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22842.jpg

 

 

노던 일리노이대학에서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한인교수가 연방 국무부 국제형사 사법대사로 정식 부임했다.

단현명 교수(미국명 모스 단, 사진)는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국제형사 사법대사로 지명된 바 있으며, 미상원은 단 대사의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킨 것이다. 

단 대사는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잔혹 행위들에 대한 예방과 대응, 책임 추궁에 관한 미 정부의 정책을 세우고 전 세계 정부들에 조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단 대사는 1997년 위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국제법과 인권 문제 등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한동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의 아시아 내 첫 미국 법학박사 프로그램 설립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 온 1.5세인 단 대사는 국제법과 인권분야 전문가로 영어와 한국어, 스페인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66 뉴저지 온라인 도박시장 확대…올해 4억6천만불 수입 올려 file 2020.01.01 7341
2565 새해 첫날 미국인구는 3억3,022만명…1년간 200만명 증가 file 2020.01.01 5106
2564 美맥도날드서 입모양으로 "도와주세요"…피해자 구한 직원들 file 2020.01.01 5784
2563 텍사스 교회 성찬식 도중 '탕탕탕'…2명 사망, 1명 중태 2020.01.01 8549
2562 올해 美 대량살상 41건 역대 최다… 210명 희생, 총기 난사가 80% file 2020.01.01 6551
2561 "팔리지 않은 X-마스 트리 처리는?" file 2020.01.01 5461
2560 크리스마스 트리 재활용 1월 6일 시작 file 2020.01.01 7947
2559 "어! 이러다 샌더스가 민주당 대선후보 되는 것 아냐!" file 2020.01.01 6666
2558 에드워드.인애 강 재단, 장학생 신청 2월 15일까지 접수 file 2020.01.01 6682
2557 미국내 음주운전 이민자 8만명 체포…이중 4만명은 추방 file 2020.01.01 6360
2556 미국서 중국식당 감소하는 이유? file 2020.01.01 6041
2555 '21희망재단', 불우 한인가정 5곳에 총 1만달러 전달 file 2019.12.28 6802
2554 베이사이드 거주 60대 한인남성 실종…제보 당부 file 2019.12.28 6743
2553 새해 트럼프가 직면할 최대 위기는 북한 file 2019.12.28 6852
2552 美서 가장 무례한 도시 1위는 뉴욕 file 2019.12.28 7256
2551 5천만불 복권 당첨 뒤늦게 발견 file 2019.12.28 6340
2550 배달 나섰다가 록키산맥 눈 속에 갇힌 일가족, 하루만에 구조 file 2019.12.28 6643
2549 20대 한인,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 file 2019.12.28 8530
2548 워싱턴 지역 한인 15만3천명…시카고 한인인구 넘어섰다 file 2019.12.28 9556
» 미연방 국제형사 사법대사에 한인 단현명 교수 정식 부임 file 2019.12.28 5978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