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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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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없어지는 사무직 50만개 중 비서, 행정보조 등 4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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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여성 사무행정직 일자리가 5년여 사이에 40만개나 사라질 것으로 예측돼 직장 여성들에게 큰 타격을 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자동화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비서와 행정보조 등 사무행정직 일자리에 거대한 변화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이른바 핑크 칼러 직종의 일자리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자동화, 소프트웨어 발전 등으로 여성들의 사무행정직 일자리가 대규모로 없어지고 있어 초비상이 걸리고 있다.

연방고용통계국과 여성정책연구소 등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에서는 오는 2026년까지 사무행정 직에서 5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인 40만개는 여성들이 차지하고 있는 이른바 핑크 칼러 직종으로 나타났다.

달리 말해 여성들이 대부분 맡고 있는 비서직이나 행정보조직 등 사무행정직에서 2026년까지 40만개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예측이다.

자동화와 소프트 웨어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계와 기술이 여성들의 사무행정직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비서나 행정보조직과 같은 핑크 칼러 직종은 수많은 여성들, 특히 고졸이하의 여성들이 중산층으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들에게 치명타를 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반면 홈 헬스케어 도우미와 같은 건강관련 직종이 미국내에서도 2028년까지 36%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홈케어 도우미의 시간당 임금은 현재 11달러 57센트로 비서직의 18달러 69센트에 훨씬 못미치 고 있어 여성들의 일자리와 개인경제에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거대한 시대 변화에서 살아남으려면 사회에서 수요가 급증해 떠오르는 직종으로 옮기기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새로운 직종으로 일자리를 옮기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멀티 역할이 가능하도록 신기술, 전문 지식까지 습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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