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8년간 렌트 안내… 최근 2년가량 거주 안해…주법상 세입자 권리 상실

 

121439.jpg

 

 

뉴욕한인회가 렌트를 지불하지 않을 뿐 아니라 2년 이상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공간만 점유하고 있던 3층 악성 세입자를 퇴거시키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주법원에 최근 제기된 소장에 따르면 뉴욕한인회관의 3A 세입자로 등록된 티에르 앨럿씨는 2017년 이후부터 해당 주소에 거주하지 않고 방치해왔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7월 뉴욕한인회 관계자가 건물누수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앨럿씨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아무 응답이 없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간 앨럿씨의 집안에는 매트리스 한 개만 바닥에 있을 뿐 음식이나 침구류 등 거주에 필요한 그 어떠한 물건도 찾을 수 없었다.

이후 뉴욕 한인회가 방문 열쇠를 교체했다는 공지를 집 앞에 붙였지만 앨럿씨는 이후에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뉴욕한인회는 “앨럿씨가 2년 가량 거주하지 않은 채 연락도 없이 집을 비워뒀기 때문에 점유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뉴욕주법에 따라 1년 이상 집을 비어있다면 세입자 권리가 상실된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앨럿씨는 지난 2011년 렌트를 인상하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뒤 현재까지 렌트를 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내지 않은 렌트비만 17만 여 달러에 달한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2016년 해당 세입자가 불법으로 서브리스를 준 사실을 확인하고 퇴거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지만 앨럿씨가 항소를 제기하면서 답보상태에 빠졌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22 연금 받으려고 남편 시신 10년간 냉동보관…美여성 18만불 수령 file 2019.12.23 4743
2521 뉴저지도 2021년부터 불법체류자 운전면허 발급한다 file 2019.12.23 7751
2520 트럼프 장벽, 철물점 공구로도 뚫려 file 2019.12.23 6772
2519 맨해튼 57St 선상, 세계에서 초고가 주택 가장 많이 팔려 file 2019.12.23 7224
2518 친구, 학부모들이 믿고 돈 맡겼다가… file 2019.12.17 7005
2517 에드워드,인애 강 재단, 장학생 모집 2019.12.17 6514
2516 한인봉사센터(KCS)에 장학재단 설립 2019.12.17 8546
2515 "미국인 92%, 표현의 자유 등 기본권 침해당하고 있다" 2019.12.17 6171
2514 맨해튼 식당 한인업주 "요즘 한국에 무슨 일이 있나요?" 2019.12.17 6807
2513 "美, 아프간 주둔 미군 4천명 곧 철수" 2019.12.17 5656
2512 "미국가서 낳아 시민권자 만들자" file 2019.12.17 6706
2511 트럼프, 이민자 새 억압정책 발표 file 2019.12.17 6061
2510 380만불 종업원 상해보험 사기 한인봉제업주, 회계사에 징역형 file 2019.12.17 6613
2509 40여년전 해결안된 美살인사건…혼혈 한인소녀가 피해자 file 2019.12.17 9263
2508 美서 가장 비싼 저택 1억5천만불에 팔려 file 2019.12.17 7040
2507 수년 후에 미국내 여성 사무직 40만개나 없어진다 file 2019.12.17 7212
2506 미국 명문대학 조기전형 합격율, 전년보다 조금 올라 file 2019.12.17 6719
2505 "또 가정참극"…경찰 대치 美여성 관찰관 자녀 2명 살해 후 자살 2019.12.17 6391
2504 왕따 괴롭힘 당하던 오리건주 9세 초등학생 자살…왕따 재조명 file 2019.12.17 7083
2503 애플 아이폰, 중국생산 35% 급감…무슨 일? file 2019.12.17 6314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