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버드대 합격률 13.9%, 듀크대 21%…아시안 학생 비율은 감소

 

121711.jpg

 

미국의 주요 대학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지난 주부터 시작됐다.

하버드, 프린스턴, 컬럼비아, 코넬, 브라운, 다트머스대 등 미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및 듀크대 등이 합격자 발표를 했으며 다음주 초까지 각 대학별로 조기전형 합격자 통보가 이어진다.

우선 하버드대 합격률은 13.9%로 전년보다 0.5%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 6,424명 중 895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조기전형 지원자가 전년보다 7.7% 줄어든 것이 합격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기전형 합격자 가운데 아시안 비율은 24%로 지난해 26.1%보다 줄었다.

듀크대도 합격률이 21%를 기록해 전년보다 3% 높아졌다. 듀크대에 따르면 4,300명이 지원해 이 중 887명이 합격했다. 듀크대 조기전형 합격률이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브라운대는 조기전형 합격률이 17.5%로 역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전년보다는 0.6% 떨어졌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는 전년보다 8% 늘어난 4,562명으로 이 중 800명이 합격했다.

프린스턴대는 조기전형 지원자 중 791명에게 합격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프린스턴대는 올해의 경우 지원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합격률 집계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이 대학의 지난해 조기전형 합격자 수는 743명으로 올해보다는 적었다.

컬럼비아대와 코넬대, 다트머스대도 합격자 통보는 했지만 전체 합격자 현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예일대와 펜실베니아대(유펜) 등은 16일 조기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42 정비사 여객기 훔쳐 비행 중 추락 file 2018.08.14 7639
2541 미국교회 75%, PPP(급여보호 프로그램) 지원받았다 file 2020.09.14 7638
2540 뉴욕시 레스토랑 실내 식사 가능해진다…7월6일 3단계 정상화 file 2020.06.26 7638
2539 美 법무부 장관, "기밀정보 유출 엄중히 단속하겠다" file 2017.08.08 7636
2538 미국민 10명 중 7명 "DACA 드리머에 합법신분 줘야" file 2017.09.15 7635
2537 트럼프, 16년간 끌어온 악몽의 아프간 전쟁 끝낼수 있을까 2017.08.27 7634
2536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전과 삭제" file 2018.08.24 7633
2535 변호사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더 잘 번다 file 2021.10.08 7632
2534 취업비자 배우자 10만여명, 노동허가 당분간 유지 file 2018.07.15 7631
2533 커네티컷주 노동국, 네일살롱 24곳 영업중지 2019.03.12 7630
2532 美아동 성범죄자, 여권에 전과기록 기재 file 2017.11.05 7630
2531 美법률단체, 아동성학대 혐의 사제·신도 400여명 실명공개 file 2019.03.23 7629
2530 뉴욕주지사, 가족사망 3개월 유급휴가 거부 2019.01.04 7627
2529 SAT 또다시 보충 시험 중 문제 중복 출제 의혹 제기 받아 file 2018.09.22 7626
2528 뉴욕시, 1년간 공유차량 등록 제한 file 2018.08.12 7626
2527 트럼프, "반 이민정책 확대해야…가족이민도 폐지" 2017.09.19 7626
2526 뉴욕시 범죄 사상 최저…작년보다 5.9% 감소 file 2017.10.08 7624
2525 숙박공유업체들, 추가 수수료 꼼수 file 2020.01.11 7621
2524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file 2019.03.12 7620
2523 美이민국, 임신부도 구금·추방 2018.04.05 7619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