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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법원장, 트럼프 대통령 꾸짖어

 

Screen Shot 2018-11-24 at 2.44.00 PM.png

 

존 로버츠 미 연방대법원장(사진)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법부 비판에 대해 성명을 내고 "독립적인 사법부는 모두가 감사해야 할 대상"이라며 비판했다. 미 대법원장이 성명을 내면서까지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캘리포니아 등을 관할하는 제9연방순회법원의 존 티거 판사에 대해 "오바마 판사"라며 비난한 데 대해 "우리에겐 '오바마 판사'나 '트럼프 판사' '부시 판사' '클린턴 판사'는 없다"면서 "이런 독립적인 사법부는 우리가 모두 감사해야 할 대상"이라고 했다.

 

티거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남미 이민자 행렬의 망명 신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대해 "연방법을 위반했다"며 효력 일시 중지 판결을 내린 인물로, 2012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명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2005년 공화당 소속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임명한 보수 성향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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