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PwC 조사 결과…기업 임원들 12월 2일 "사이버먼데이가 더 중요"

113009.jpg

 

미국의 최대 쇼핑 행사로도 불리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보다 사이버먼데이(12월 2일)에 몰리는 미국 소비자가 올해 사상 처음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의 '2019 연휴 시즌 전망 보고서'를 보면 최근 미국 소비자 2천17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54%가 온라인으로 연말 쇼핑을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온라인을 선택한 응답률이 오프라인을 처음으로 앞섰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 쇼핑하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36%로 2015년(59%)보다 무려 23%나 급감했다.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연말 쇼핑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는 응답자는 19%에 불과했다.

이런 설문 결과는 블랙프라이데이 사흘 뒤로 예정된 온라인 할인행사인 사이버먼데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에서는 11월의 4번째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일요일까지가 원래 연말 쇼핑 시즌이었다. 사이버먼데이는 연휴를 마치고 월요일에 직장에 출근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미국인은 지난해 사이버먼데이 때 온라인을 통해 79억 달러(약 9조2천억원)어치의 상품을 샀는데 이는 2016년 39억달러의 2배 수준이다. 이 수치는 올해 94억 달러로 늘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95 뉴저지 공립학교 교사 인종적 다양성 부족 file 2019.02.12 7402
2494 망명신청중 미국 입국 불가능해 진다 file 2018.11.27 7401
2493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399
2492 미국 밀레니얼세대 절반 "친구들 소셜미디어때문에 과소비" file 2019.08.10 7396
2491 뉴저지 온라인 도박시장 확대…올해 4억6천만불 수입 올려 file 2020.01.01 7395
2490 브룸버그 전 시장, 존스홉킨스대에 18억 달러 쾌척 file 2018.11.20 7395
2489 DACA 신규접수 허용 무기 연기돼 file 2018.07.28 7394
2488 美 신발매장 대형거울에 깔려 2세 여아 file 2018.03.06 7393
2487 인디애나 주 고속도로에 '사탄의 성전' 표지판 file 2018.09.18 7390
2486 미국에서 북한 독자타격설 확산…문재인정부 "전쟁은 안돼" file 2017.12.08 7390
2485 코로나 사태 확산에도…모기지 금리 최저수준 연속 경신 file 2020.09.15 7388
2484 또 신학대 사기…철퇴 가해야 file 2018.12.01 7388
2483 아마존, 한국 판매자 지원 강화 file 2019.12.15 7387
2482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매브니) 대기자 500명 강제퇴출 file 2018.10.16 7387
2481 밀입국아동 성추행 수용소직원 체포 file 2018.08.08 7387
2480 27년간 억울한 감옥살이 보상액은?  file 2017.12.05 7387
2479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file 2019.04.16 7385
2478 뉴욕타임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불법선거자금 의혹" file 2018.03.27 7385
2477 트럼프, 코로나19 기자회견 통해 '국가비상사태' 선포 file 2020.03.16 7384
2476 방탄소년단 보고 화장법도 바꾼다 file 2019.09.15 7384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