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냉동고에 남편 시신 11년 보관한 여성…숨진 채 발견

113030.jpg

 

미국 유타주에서 냉동고에 11년간 보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성의 시신과 함께 70대 여성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NN•ABC방송은 유타주 투엘시티 경찰관이 2주간 행적이 묘연했던 진 메터스(75•여)의 집을 수색한 결과 그녀가 외상 없이 숨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집안을 수색하다가 냉동고 안에서 남성의 시체를 발견했다. 지문 검사 결과 시신은 그녀의 남편 폴 매터스의 것으로 밝혀졌다. 훼손이나 외상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 당시 69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진 매터스가 숨진 남편의 시신을 장기간 얼린 상태로 보관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시신은 최대 11년까지 냉동고에 보관되어 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범죄 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 매체들은 이 소식을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에 전해진 가장 섬뜩한 뉴스라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86 뉴저지 공립학교 교사 인종적 다양성 부족 file 2019.02.12 7325
2485 DACA 신규접수 허용 무기 연기돼 file 2018.07.28 7324
2484 가족이민 계속 제자리…취업이민 오픈 file 2020.11.25 7322
2483 美 신발매장 대형거울에 깔려 2세 여아 file 2018.03.06 7322
2482 밀입국아동 성추행 수용소직원 체포 file 2018.08.08 7321
2481 플로리다주, 교사의 학교무장 허용 file 2018.03.13 7321
2480 분만 직후 생이별 美모녀 69년만에 상봉 '화제'…DNA테스트 덕분 file 2018.12.11 7320
2479 사형 집행 4시간 전 집행 정지 명령으로 목숨 건진 美 사형수 file 2017.08.27 7319
2478 12세 소녀 성폭행 살인범 체포 file 2018.07.02 7318
2477 망명신청중 미국 입국 불가능해 진다 file 2018.11.27 7317
2476 캘리포니아 전역에 산불 비상사태…230만명 강제로 전기끊겨 file 2019.10.30 7316
2475 브룸버그 전 시장, 존스홉킨스대에 18억 달러 쾌척 file 2018.11.20 7316
2474 "배고픈 美소년, 필로폰 먹고 사망" file 2018.08.08 7314
2473 美 인종주의적 증오단체 총 1천개 단체 활동 2018.02.23 7313
2472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매브니) 대기자 500명 강제퇴출 file 2018.10.16 7311
2471 미국에서 북한 독자타격설 확산…문재인정부 "전쟁은 안돼" file 2017.12.08 7310
2470 뉴욕시 공립학교 성범죄 3년 연속 급증했다 file 2019.08.24 7308
2469 美 주요언론 "북한, 미국에 '비핵화 논의 의향' 직접 밝혀" file 2018.04.10 7308
2468 美 GM노조 12년만에 파업…갈등 장기화 한국GM에 악영향 file 2019.09.22 7307
2467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때문에 불합격" 청원서 file 2019.05.12 7307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