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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에 "예쁜이" 부른 후 안 쳐다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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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여성을 향해 '예쁜이'라고 부른 후 여성이 자신을 쳐다보지 않자,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19세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미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일리노이주 검찰이 대학생 루스 조지(19)를 살해한 도널드 서먼(26)을 1급 살인 및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그녀의 가족들은 조지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후 경찰은 조지의 차 뒷자석에서 사망한 딸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폐쇄 회로(CCTV)에 찍힌 화면을 확인해 가해자를 검거했다.
시카고시 일리노이 대학생이었던 조지는 사건 당일 대학 사교 동아리 행사에 갔다가 자신의 차가 세워진 주차장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때 조지를 본 서먼은 그녀에 ‘예쁜이’이라고 성희롱을 시도했고, 그녀가 이를 무시하자 뒤에서 조지의 목을 졸랐다. 이후 서먼은 조지를 차 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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