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시장점유율 1위…생막걸리 맛 '우수문화상품' 지정

10년만에 1천만병…발효제어 기술로 맛과 향 유지

 

120730.jpg

 

 

한국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 제품 중 ‘국순당 생막걸리’가 미국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9년 11월에 미국에 처음 등장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출시 이후 10년간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1천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대한민국 업계 최초로 개발된 ‘발효제어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공기 차단과 효모 활성화가 조절돼 맛과 신선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6%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동북부 총판을 맡고 있는 당스리커측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인기에 대해 “생막걸리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한국 본토 생막걸리 맛을 미국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국순당 생막걸리가 미국에 수출되기 전까지 미국 소비자들은 유산균이 살아 있는 생막걸리를 즐길 수 없었다. 

미국 수출에 걸리는 일정 때문에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는 들여오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에는 살균 막걸리만이 미국 수출이 가능했다. 살균막걸리는 보관, 유통이 편리해 더욱 넓은 지역에서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과 부드러운 맛이 좋기는 하지만 막걸리 본연의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이제는 국순당이 지난 2009년에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 기술’이 적용된 국순당 생막걸리 덕분에 미국 내 소비자들 또한 생막걸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생막걸리 내 살아있는 효모의 활성을 조절하고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시키는 발효 제어 기술로, 국순당 생막걸리 특유의 좋은 식물성 유산균이 오랫동안 살아있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쌀을 발효시킬 때 생성된 탄산의 청량감과 생막걸리 유산균 특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느껴지는 쌀의 부드러운 맛과 시원함이 일품이다.

최근 2030 젊은 층의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생막걸리의 음용 연령대가 장년층 및 젊은 층까지도 확대되고 있어 국순당 생막걸리의 스테디셀러 붐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86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141
2485 미시간, 미주리, 유타 도 기호용,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 file 2018.11.10 7732
2484 미시간 주립대 총장대행 파면 위기 file 2019.01.19 9313
2483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美 3대 미인대회 흑인들이 석권 file 2020.02.24 6075
2482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365
2481 미셸 오바마, 자서전 대박 이어 팟캐스트 도전 file 2020.07.17 7203
2480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7684
2479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1421
2478 미성년 아동 부모 1/4, 외국 태생 file 2019.03.19 7849
2477 미법원 "불법체류자 낙태권리 있다" file 2017.10.24 6961
2476 미래학자 프레이 "향후 10년간 전세계 대학 절반 사라질 것" file 2020.01.27 6541
2475 미등록 총기(유령총) 단속 강화…바이든,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조치 file 2021.04.13 5197
2474 미군 현역 성전환 첫 수술 진행…앞으로도 계속 허용? file 2017.11.21 8000
2473 미군 국경지대 캐러밴에게 최루탄 발사 file 2018.11.27 6435
2472 미국하원, 대통령 탄핵절차 개시 불가피 file 2018.12.11 8512
2471 미국판 스카이캐슬…美명문 캘리포니아대서 무더기 입시부정 적발 file 2020.09.28 6152
2470 미국판 <기생충>…지하실 거주민들 피해 심각 file 2021.09.04 3808
2469 미국집 사기 점점 어려워진다 file 2018.08.26 8881
2468 미국정부, 신입 유학생 100% 온라인 수업시 입국 금지시킨다 file 2020.08.03 6171
2467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8516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