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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부담, 부족한 매물로 평균 집 구매 연령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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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 의하면 높은 주택 가격 때문에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구입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주택 구입 열기가 조금씩 식어가고 있다. 현재 주택 시장에서는 고가 주택 뿐만 아니라 첫 주택 조차도 사려는 사람 보다 매물 숫자가 증가했다. 

 

■ 학자금 상환 부담 

총 학자금 부채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인당 학자금 부채액은 평균 약 3만 7,000달러다. 

 

학자금 부채액이 늘어나면 상환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미래 주택 구입자들인 대학생들의 크레딧 점수에까지 악영향이 미친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학자금 융자 연체 기록으로 크레딧 점수가 깎이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 구입에 필요한 모기지를 받기가 힘들어진다. 대부분의 대학 졸업자들이 현재 학자금 부담을 가지고 있어 쉽사리 주택 구입에 나서지 못하는 중이다.

 

■ 임금 상승 속도 앞지른 집값 상승

돈을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내 집 장만은 쉽지 않다.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주택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를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에는 주택 가격 상승 속도가 물가 상승보다 약 2배나 빨라져 내 집 장만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결국 1981년 25~34세였던 평균 주택 구입 연령이 현재 약 44세로 높아져 젊은 층 주택 구입자들이 주택 시장에서 점차 밀려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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