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 폭우사망자 12 11 지하실에서 발견돼
 

Picture92.png

 

 

미국에 상륙한 허리케인아이다 인해 2 뉴욕에서는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사망한 12 11명은 지하실에 살던 사람들로 모두 집에 숨어있다가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새벽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시간당 최대 80mm 폭우가 쏟아졌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와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1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역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폭우로 인해 뉴욕에 비상사태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정부와 뉴욕시 측은집에 머물라 요청했다.
 

문제는 뉴욕시의 아파트 지하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다. 뉴욕의 과도한 임대료를 감당할 없는 만명의 사람들, 특히 이민자 혹은 저소득층이 아파트 지하에 살고 있다. 아파트 지하를 개조해 주거지로 만든 것은 대부분 건축 규정에 맞지 않는 불법이지만 뉴욕에서 이는 매우 흔한 일이다. 이번 폭우로 퀸즈 우드사이드 지하실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부부와 아이도 주거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지하실에 살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 아파트는 화재와 홍수에 취약한 상태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곳에 거주하고 있는지 파악되지 않는 상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86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141
2485 미시간, 미주리, 유타 도 기호용,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 file 2018.11.10 7732
2484 미시간 주립대 총장대행 파면 위기 file 2019.01.19 9313
2483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美 3대 미인대회 흑인들이 석권 file 2020.02.24 6072
2482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365
2481 미셸 오바마, 자서전 대박 이어 팟캐스트 도전 file 2020.07.17 7203
2480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7684
2479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1421
2478 미성년 아동 부모 1/4, 외국 태생 file 2019.03.19 7846
2477 미법원 "불법체류자 낙태권리 있다" file 2017.10.24 6957
2476 미래학자 프레이 "향후 10년간 전세계 대학 절반 사라질 것" file 2020.01.27 6540
2475 미등록 총기(유령총) 단속 강화…바이든,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조치 file 2021.04.13 5197
2474 미군 현역 성전환 첫 수술 진행…앞으로도 계속 허용? file 2017.11.21 8000
2473 미군 국경지대 캐러밴에게 최루탄 발사 file 2018.11.27 6434
2472 미국하원, 대통령 탄핵절차 개시 불가피 file 2018.12.11 8512
2471 미국판 스카이캐슬…美명문 캘리포니아대서 무더기 입시부정 적발 file 2020.09.28 6152
» 미국판 <기생충>…지하실 거주민들 피해 심각 file 2021.09.04 3806
2469 미국집 사기 점점 어려워진다 file 2018.08.26 8881
2468 미국정부, 신입 유학생 100% 온라인 수업시 입국 금지시킨다 file 2020.08.03 6171
2467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8516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