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칙필레, 성소수자 반대단체로 지목된 구세군 등 3개 단체에 대한 기부 끊어

113032.jpg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Chick-filk-A)가 기부 중단을 결정한 구세군이 ‘오보에 의한 희생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세군 측은 지난주 “성소수자 단체의 압력으로 기부를 중단하기로 한 칙필레의 결정에 슬픔을 느낀다”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칙필레는 성소수자 반대 단체로 지목된 구세군을 비롯, 스포츠 선교 단체 ‘FCA’ 등의 단체에 대한 기부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구세군은 성명을 통해 “구세군은 성소수자를 포함, 연간 약 2,300만 명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진실이 왜곡된 오보로 인해 성소수자를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칙필레는 성소수자 반대 단체에 대한 기부를 중단하고 기아, 노숙자, 교육 관련 단체 중심으로 기부 운영 방식을 조정하겠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칙필레는 지난해 구세군에 약 11만 5,000달러, FCA에 약 165만 달러씩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칙필레는 두 개 단체에 대한 기부를 중단하는 대신 새 매장이 개장할 때마다 지역 푸드 뱅크에 약 2만 5,000달러씩 기부하는 것을 포함, 약 900만 달러에 대한 기부 계획을 밝혔다.

칙필레가 두 개 단체에 대한 기부 중단을 결정한 것은 성소수자 단체를 중심으로 한 불매운동에 직면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칙필레는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칙필레의 댄 캐시 최고경영자(CEO)는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 비행기 추락사고로 건강업체 창업자 가족 4대가 참변

  2. 60대 토론토 한인목사, 11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

  3. No Image 07Dec
    by
    2019/12/07 Views 6933 

    음주운전으로 한인 10대 5명 대형사고로 중상입어

  4. 우버 관련 성범죄, 미국서 연 3천건 발생…승객 56%가 가해자

  5. 뉴욕, 뉴저지 푸드스탬프 50세미만 수혜자 69만명, 4월부터 자격상실

  6. 오바마 부부, 보스턴 인근에 1200만불 주택 구입

  7. 쓰러졌던 '장난감 왕국' 토이저러스, 문화공간으로 변신

  8. '국순당 생막걸리' 미국 출시 10년

  9. 영향력 1위 뉴욕시 단체 대표, 스티븐 최 뉴욕이민자연맹 사무총장

  10. 시카고 남성, 여성이 무시했다고 살해

  11. 추수감사절에 가장 섬뜩한 미국 뉴스?

  12. 美 출생아 30년만에 최저…밀레니얼세대 아기 덜 낳아

  13. 뉴욕 노숙자쉘터, 상한 음식에 2백만불 피소

  14. 미국인 기대수명, 3년 연속 하락해 78.6세…약물, 자살, 비만 등 원인

  15. 도시 식물공장, 인류 미래 구할까?

  16. 美 최대 쇼핑시즌…블랙 프라이데이 5일간 1억 6500만명 쇼핑 열기

  17. No Image 03Dec
    by
    2019/12/03 Views 6438 

    美 연방법원, '신규 이민자 건강보험 의무화'시행 중지 명령

  18. 저무는 블랙 프라이데이…美소비자 54% "온라인서 연말쇼핑"

  19. 03Dec
    by 벼룩시장
    2019/12/03 Views 7658 

    칙필레 기부 끊긴 미국 구세군 "우리는 오보의 희생양"

  20. 소수정예 '포토 오브 엔트리'로 비영어권 학생들 영어실력 쑥쑥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