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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채식 버거’로 내놓은 메뉴에 고기 기름이 묻었다는 이유로 채식주의자 고객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고객인 필립 윌리엄스 씨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지점에서 구입한 식물성 버거 ‘임파서블 와퍼’에 기름 등 고기 부산물이 묻어 있었다. 

같은 문제를 겪은 고객이 여러 명 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광고만 봤을 때는 완벽한 채식 버거일 줄 알았는데 고기 기름이 묻어 있었다”며 자신에게 이를 사전에 알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버거킹이 올해 여름, 8월 출시한 임파서블 와퍼버거는 유전자 변형 효모 및 콩 등을 이용해 실제 고기와 비슷한 맛을 낸 패티를 사용한다. 

버거킹은 해당 제품을 ‘쇠고기 0%’라고 홍보하며 “육식을 원하지 않는 고객의 요청이라면 그릴에서 굽지 않는 방식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고 밝혀왔다.

 버거에 쓰이는 식물성 패티를 제조하는 실리콘밸리의 대체육 스타트업 ‘임파서블푸즈’는 “이 메뉴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싶은 육류 섭취자들을 위한 제품이지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제품이 아니다”라며 버거킹을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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